당구 여제 김가영 - 프로당구 최초로 통산 10회 우승 달성(feat 스롱 피아비 우승횟수)
드디어 2019년 프로당구가 출범한 지 여섯번째 시즌만에 '당구 여제' 김가영이 프로당구 최초로 통산 10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그는 '휴온스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권발해를 4:1로 누르고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열린 5개 투어 중 3번의 우승을 거두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LPBA 프로당구 김가영의 10회 우승 기록 달성 김가영은 '휴온스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권발해를 4:1로 제압하고 프로당구 최초 통산 10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김가영은 누적 상금 랭킹 1위(4억 6,180만원)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프로당구 10승달성은 PBA, LPBA를 통틀어 처음이며 지난 시즌에 프로당구를 떠난 쿠드롱 선수도 못 세운 기록입니다.
이번 시즌 프로당구 최고 성적 기록
올 시즌 열린 5개 투어 중 3개 투어를 휩쓸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3차 투어부터 이번 우승까지 2번째로 LPBA 3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권발해 당구선수의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권발해는 프로당구 최연소 우승(20세 3개월)에 도전했지만, 김가영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 성적인 결승까지 올라왔습니다.
휴온스 LPBA 챔피언십 결승전 주요 내용
프로당구 2024-25시즌 5차 대회, 휴온스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권발해를 상대로 김가영은 1세트 초반 부진했지만 점차 경기를 장악했고, 2, 3세트에서도 우위를 점했습니다. 권발해는 4세트에서 한 세트를 만회했지만, 5세트에서 김가영에게 11:1로 패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김가영의 우승 소감
김가영은 10승 달성에 기쁨을 표했지만, 아직 부족하다며 더욱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가영 선수의 향후 목표는 무엇인가요?
김가영 선수의 향후 목표에 대해 보도자료에는 다음과 같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김가영 선수는 이번 우승을 통해 통산 10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그는 "10승 기쁘지만 아직 부족하다. 더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즉, 김가영 선수는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발전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앞으로도 연습을 계속 게을리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따라서 김가영 선수의 향후 목표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로당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를 통해 당구 종목의 인기와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깜보디아 출신의 스롱 피아비 선수의 프로당구 우승횟수는 몇 번이나 될까요? 한 때 김가영 선수를 앞섰는데 지금은 어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