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 선발 선수명단 (한국 축구 FIFA 랭킹)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 선발 선수명단 (한국 축구 FIFA 랭킹)

 

12월 6일 새벽 4시, 브라질과 운명의 8강진출 결정전을 앞두고 있는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은 과연 누가 선발 선수명단에 오를까요? 그 동안 부상선수 명단에 올라있어 출전하지 못했던 황의찬 선수가 지난 포르투갈전에서 손흥민 선수와 호흡을 맞추어 결승골을 뽑아 내면서 16강진출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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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의 출전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수비의 핵심 김민재 선수의 부상상태는 아직도 오리 무중입니다. 또한 조규성, 황의조, 이강인 가운데서는 누가 선발로 나올지 그 동안의 활약상으로 볼 때는 예측이 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지난 32강 조별 리그 예선전에 선발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명단을 참조로 이웃님 여러분께서 한번 예측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카타르 월드컵 한국-우르과이전 한국 축구대표팀 선발 선수명단

 

 

한국 우루과이 16강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발 선수명단

지난 우루과이와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의 명단입니다. 안면 골절 부상으로 이달 초 수술을 받았던 손흥민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러졌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28위, 우루과이가 14위다. 상대 전적에서는 1승 1무 6패로 우루과이가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최근 열린 2018년 10월 경기에서 한국이 황의조와 정우영(알사드)의 골로 우루과이를 2-1로 이긴 바 있습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는 황의조가 나선다.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선발에서 빠진 가운데 나상호가 대신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중원에는 이재성, 정우영(알사드), 황인범이 포진했습니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으로 구성됐으며,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습니다. 

 

 

한국 가나 16강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발 선수명단

 

가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2차전에 나설 축구국가대표팀의 명단에는 조규성이 황의조 대신 선발로 공격의 선봉에 서고, 손흥민이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렸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을 치렸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한국-가나전 한국 축구대표팀 선발 선수명단

 

FIFA 랭킹은 한국이 28위, 가나가 61위다. 상대 전적은 3승 3패로 호각입니다.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와의 1차전과 비교해 세 명이 달라진 라인업을 내세웠습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조규성이 선발로 나왔습니다. 조규성은 1차전에서는 선발로 나선 황의조 대신 후반 교체 투입됐습니다.

 

 

2선에는 손흥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권창훈이 포진했습니다. 정우영과 권창훈은 1차전에는 출전하지 않았으며, 1차전 선발이었던 이재성과 나상호를 대신해 이날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수비진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꾸려졌다. 포백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이 나서고, 그 앞에 정우영(알사드)과 황인범이 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가 지킵니다.

 

 

 

 

한국 포르투갈 16강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발 선수명단

 

포르투갈과의 카타르월드컵 32강 조별 예선 리그 3차전에 나설 축구국가대표팀의 명단에는 앞선 두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경기 흐름을 바꿔 놓았던 이강인이 전격 선발 출전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렀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 한국 축구대표팀 선발 선수명단

 

 

FIFA 랭킹은 한국이 28위, 포르투갈이 9위입니다. 한국과 포르투갈은 역대 단 한 차례 A매치 경기를 치렀는데 한국이 이겼습니다. 바로 20년 전인 2002 한일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이었고, 당시 박지성의 결승골로 한국이 1-0으로 승리해 16강에 올랐습니다. 벤투 감독은 지난 두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강인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는 조규성이 맡았고, 2선에는 이강인과 함께 손흥민, 이재성이 나선다. 정우영(알사드)과 황인범이 더블 볼란치를 이뤘습니다. 포백 수비진에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종아리 통증이 있는 김민재를 대신해 권경원이 출전, 김영권과 센터백 호흡을 맞추고, 양 측면 풀백은 김진수와 김문환이,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가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