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당구선수 임정숙 LPBA 준우승 화보, 아들 연우의 눈물과 5회 챔피언이 남긴 말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임정숙은 김보미에게 세트스코어 3대4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초반 세 세트를 먼저 가져가 통산 6번째 우승에 가까이 다가섰지만 이후 네 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결과만 보면 아쉬운 경기였지만, 경기 뒤 인터뷰에서는 오히려 5회 우승 챔피언다운 태도가 더 눈에 띄었습니다. 후배를 인정하고 가족을 떠올리는 말 속에서 임정숙의 또 다른 강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부진했던 시즌, 다시 결승까지 올라왔다임정숙은 이번 시즌 초반 자신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돌아봤습니다. 실제로 앞선 대회에서 조기 탈락이 반복되면서 5회 우승자의 이름값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