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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7 PBA팀리그 2라운드 6일차 순위, 휴온스 6연승 우승 경쟁 주도

와이즈트리 2026. 8. 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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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7 PBA팀리그 2라운드 6일차 순위, 휴온스 6연승 우승 경쟁 주도

휴온스 당구팀 6연승, 승점 15점으로 선두 굳히기

2026-27 PBA팀리그 2라운드가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휴온스의 상승세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휴온스 당구팀은 하이원리조트를 4-2로 꺾고 6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승점 15점을 확보했습니다. 팀 애버리지도 1.390으로 하이원리조트의 1.125를 앞섰습니다. 단순한 연승을 넘어 세트전적 24승 14패까지 기록하면서 라운드 우승에 가장 가까운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팀리그에서 6연승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에이스 한두 명의 활약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에서 승리를 나눠 가져야 하고, 접전에서는 마지막 세트의 집중력까지 필요합니다. 휴온스가 다양한 경기 흐름에서도 꾸준히 승점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현재 선두 경쟁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크라운해태 2위 추격, 승점 2점 차 아직 변수

크라운해태 프로당구팀은 브레이커스를 4-0으로 완파하며 5승 1패, 승점 13점을 만들었습니다. 세트전적도 23승 15패로 좋아 휴온스와의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유지했습니다. 휴온스가 유리한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 각 팀에 3경기가 남아 있어 우승이 확정된 상황은 아닙니다.

 

 

PBA팀리그는 4-0부터 4-2 승리에 승점 3점, 4-3 승리에 2점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선두 팀이 한 차례 패하고 추격 팀이 3점을 가져오면 순위는 빠르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남은 경기에서는 승리 자체와 함께 몇 세트 안에 경기를 끝내느냐도 중요해졌습니다.

PBA팀리그 팀순위, 3위부터 7위까지 초접전

하림 당구팀은 에스와이에 2-4로 패하며 승점 10점에 머물렀고, NH농협카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4-1로 꺾어 역시 승점 10점으로 올라섰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과 하이원리조트, 에스와이는 모두 승점 9점입니다. 3위부터 7위까지 불과 1점 차라 한 번의 3점 승리가 여러 계단의 순위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중위권에서는 승패뿐 아니라 세트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당구를 치다 보면 한 세트가 이미 기울었다고 느껴져도 끝까지 다음 흐름을 준비해야 하는데, 팀리그 역시 같은 원리입니다. 4-3까지 버티면 패해도 승점 1점을 얻을 수 있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운영이 필요합니다.

 

하나카드 반등, 선수 승률에서는 임정숙·엄상필 주목

하나카드는 웰컴저축은행을 4-3으로 꺾으며 승점 7점으로 8위에 올랐습니다. 웰컴저축은행은 승점 6점으로 9위, 브레이커스는 승점 2점으로 10위에 머물렀습니다. 하위권 역시 남은 세 경기에서 연승이 나오면 순위 변화의 여지는 있습니다.

 

 

선수 승률에서는 크라운해태 임정숙과 우리금융캐피탈 엄상필이 각각 6승 1패, 승률 85.7%를 기록했고 에스와이 권발해가 5승 1패, 83.3%로 뒤를 이었습니다. 2라운드 우승팀에는 상금 1천만원과 파이널 진출권이 주어집니다. 휴온스가 6연승으로 확실한 우위를 잡았지만 크라운해태의 추격과 중위권 혼전까지 고려하면 남은 3경기가 이번 PBA팀리그 2라운드의 진짜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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