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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 PBA팀리그 2라운드 반등, NH농협카드 꺾고 시즌 3승째

와이즈트리 2026. 8. 1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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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 PBA팀리그 2라운드 반등, NH농협카드 꺾고 시즌 3승째

브레이커스 당구팀, NH농협카드전 초반부터 주도

2026-27 PBA팀리그 2라운드 7일차에서 브레이커스가 NH농협카드를 4-2로 제압하며 중요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1라운드에서 1승에 그쳤던 브레이커스는 2라운드 두 번째 승리이자 시즌 통산 세 번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최하위 탈출이 필요한 상황에서 중위권 경쟁 중인 NH농협카드를 잡았다는 점에서 팀 분위기를 바꿀 만한 결과였습니다.

 

 

1세트부터 브레이커스의 공격이 강했습니다. 몬테스-오성욱은 조재호-마민껌을 11-4로 꺾었고, 단 3이닝 만에 경기를 끝내 애버리지 3.667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여자복식에서도 히다-임경진이 김보미-정수빈에게 9-3으로 승리하면서 브레이커스가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습니다.

몬테스, 친정 NH농협카드 상대로 두 세트 승리

3세트 남자단식에서는 몬테스가 NH농협카드 주장 조재호를 15-11로 제압했습니다. 6이닝 애버리지 2.500, 하이런 7을 기록하며 남자복식에 이어 두 번째 세트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NH농협카드에서 뛰었던 몬테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초반 승부의 중심 역할을 한 셈입니다.

 

 

NH농협카드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4세트에서 오태준-김민아가 오성욱-임경진을 9-4로 이겼고, 5세트 마민껌도 이승진을 11-6으로 잡으면서 3-2까지 추격했습니다. 단체전에서는 연속 두 세트를 빼앗기면 벤치 분위기가 순식간에 달라질 수 있어 브레이커스에도 다시 부담이 커진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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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 오리에가 추격 차단, 브레이커스 4-2 확정

승부를 마무리한 선수는 히다 오리에였습니다. 6세트 여자단식에서 김민아를 9-7로 꺾으며 NH농협카드의 추격을 멈췄습니다. 히다는 여자복식에 이어 단식까지 승리해 이날 두 세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상대가 3-0에서 3-2까지 따라온 상황에서 마지막 세트까지 가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는 점도 의미가 있습니다.

 

PBA팀리그 브레이커스 시즌 3승, 최하위 탈출 불씨

브레이커스는 이번 승리로 2라운드 승점 5점을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10위지만 9위 웰컴저축은행과의 차이가 크지 않아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최하위 탈출도 가능합니다. 2라운드 개인 승수에서는 몬테스가 5승 3패로 팀 내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히다와 오성욱도 각각 4승을 올렸습니다.

 

 

반면 NH농협카드 당구팀은 3승 4패, 승점 10점에 머물며 상위권 추격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브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몬테스와 히다의 활약, 복식에서 만든 초반 리드가 시즌 후반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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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라운드에서 브레이커스가 시즌 첫 연승까지 만들 수 있을지도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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