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 베리테옴므 LPBA 챔피언십 8강 대진표 - 김가영 히다, 피아비 임정숙 (프로당구 2025-26)

오늘은 프로당구 2025-26 시즌 4차 대회 (4차 투어), SY 베리테옴므 LPBA 챔피언십 8강 대진표를 정리했습니다.

 

한편 SY 베리테옴므 LPBA 챔피언십 16강 경기는 9월 4일 프로당구 전용 경기장이 있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펼쳐졌습니다.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대회요강 - 총상금 3억 5천만원! 순위별 상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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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BA - LPBA 프로당구대회 상금은 우승 상금뿐 아니라 순위별 상금도 일부 변동이 생겼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위에 올려 둔프로당구 대회요강 자료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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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 베리테옴므 LPBA 챔피언십 16강 경기 결과

 

9월 4일 펼쳐진 SY 베리테옴므 LPBA 챔피언십 16강 경기 결과입니다. 김가영, 히다 오리에, 한슬기, 김민영, 스롱 피아비, 임정숙, 김보미, 김예은이 상대 5전 3선승제의 세트 경기에서 승리하고 8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Y 베리테옴므 LPBA 챔피언십 16강 승리한 선수들의 전체 게임의 3쿠션 애버리지를 살펴보면, 애버 1.0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7명이나 됩니다. 한슬기 선수만 1.0에 다소 부족한 0.809를 기록했습니다. 

 

김가영 VS 스롱 피아비 - 랭킹 상금 상대전적 애버리지 비교

김가영 VS 스롱 피아비 - 랭킹 상금 상대전적 애버리지 비교

 

 

SY 베리테옴므 LPBA 챔피언십 16강 경기에서 패배하여 8강 진출이 좌절 된 선수는 송 최혜미, 한지은, 전어람, 이신영, 김상아, 정보윤, 김다희, 이미래 선수입니다. 

 

이미래 선수는 애바 1.024를 치면서 스롱 피아비와 마지막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한편 2000년대 출신의 여자당구선수로 LPBA의 미래를 밝히고 있는 한지은, 정보윤, 전어람 선수는 모두 16강에서ㅗ고배를 마셨습니다.  한지은 선수는 경기력이 살아난 일본 당구선수, 히다 오리에의 벽을 넘지 못하였습니다.

 

2000년대 출생 LPBA 여자 프로 당구 선수 명단

 

김민아를 이기고 올라온 정보윤 선수도 경기력이 살아난 김보미 선수(PBA 김병호 선수의 친딸)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 SY 베리테옴므 LPBA 챔피언십 8강 대진표 

 

16강 경기결과에따라서 먼저 확정된 SY 베리테옴므 LPBA 챔피언십 8강 대진표입니다. 김가영과 히다오리에게 4강 진출 경기를 펼칩니니다. 또 한쪽에서는 한슬기와 김민영 선수의 8강 경기를 펼칩니다

 

 

PBA LPBA UMB KBF 당구대회 순위별 상금 - 우승 준우승 8강 8강

 

반대편 테이블에서는 김예은과 김보미가 경기를 펼치며, 스롱 피아비와 임정숙 선수가 8강 경기를 펼칩니다. 8강 대진표의 주목 포인트입니다. 16강에 올라온 8명의 LPBA 챔피언 출신 선수가 5명이나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 LPBA 15회 우승에 빛나는 김가영은 누구인가?

 

8강에 올라 온 LPBA 챔피언 출신의 우승회수를 보면 지난 대회까지 김가영은 무려 15회, 스롱 피아비는 9회, 임정숙은 5회, 히다 오리에는 1회 등입니니다. 김예은 선수는 2회인지 3회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마 2회인 것으로 기억됩니다.  

 

 

 

반면 다만 한슬기, 김민영, 김보미 선수만이 아직 우승 경험이 없습니다. 특히 김보미 선수는 LPBA 우승기록이 없지만 LPBA 누적 상금랭킹 10위 안에 들어 있는 강호입니다. 

■ SY 베리테옴므 LPBA 챔피언십 8강 경기일정 및 시간 

 

SY 베리테옴므 LPBA 챔피언십 8강 경기일정은 9월 5일 오후 3시 30분과 저녁 8시 30분에 펼쳐집니다. 주요 프로당구 경기에 대한 TV 방송 중계는빌리어즈 TV, PBA&GOLF 등에서 방송됩니다.  

 

 

여자 당구선수 LPBA투어 상금 랭킹 순위

 

하지만 모든 8강 경기는 유튜브 PBA 채널 등으로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년전에 펼쳐진 LPBA 챔피언십 주요 이변

 

1년전 LPBA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어떤 이변이 일어났을까요? 차유람이 스롱 피아비를 꺽고 김가영을 정수빈이 꺾으며 LPBA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정수빈은 PBA 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 스롱 피아비 탈락시킨 차유람 경기

 

- 이미래 챔프 꺽은 우휘인은 누구인가

 

- 김민아 챔프 꺽은 최지선은 누구인가

 

- 당구여제 김가영 꺽은 정수빈 경기결과

 

한편 매번 확률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LPBA 챔피언 출신이 다시 우승컵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떨까요? 또 다시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가 결승에서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한슬기와 김민영은 김가영 선수를 4강에서 이겨야 하며, 김보미는 스롱 피아비를 4강에서 꺾어야 가능한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당신은 누구를 응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