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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VS 스롱 피아비 결승전,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6 우승 향방

와이즈트리 2026. 6. 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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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VS 스롱 피아비 결승전,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6 우승 향방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6 결승 무대가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의 맞대결로 확정됐습니다. 두 선수 모두 LPBA를 대표하는 챔피언이지만, 이번 결승은 단순한 우승 경쟁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김가영은 통산 20회 우승과 프로당구 누적상금 10억 돌파에 도전하고, 스롱 피아비는 상대전적 우위를 앞세워 다시 한 번 정상 탈환을 노립니다.

 

 

4강 결과로 확정된 결승 대진

김가영은 4강에서 이미래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1세트를 내주며 출발했지만 이후 2세트부터 빠르게 흐름을 되찾았고, 안정적인 득점 연결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반대편에서는 스롱 피아비가 권발해를 3대1로 제압했습니다. 권발해는 패기 있는 경기력을 보였지만, 스롱 피아비는 중요한 순간마다 경험을 앞세워 승부를 정리했습니다.

LPBA 결승 경기방식, 7전 4선승제

이번 LPBA 결승은 앞선 4강까지와 달리 7전 4선승 세트제로 진행됩니다. 먼저 4세트를 따내는 선수가 우승하며, 6세트까지는 11득점, 마지막 7세트는 9득점으로 승부를 가릅니다. 세트 수가 길어지기 때문에 초반 기세만큼이나 후반 집중력과 체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동호인 경기에서도 긴 승부에서는 한두 번의 실수보다, 흐름이 끊겼을 때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가영의 기록 도전과 우승 변수

김가영은 이번 대회 우승 시 LPBA 통산 20회 우승이라는 상징적인 기록에 도달합니다. 여기에 프로당구 통산 누적상금 10억 원 돌파까지 걸려 있어 결승전의 무게가 큽니다. 김가영의 강점은 무리한 공격보다 확률 높은 선택을 반복하는 운영 능력입니다.

 

준결승전 승리 후 인사를 마친 김가영, 이미래 선

 

포지션 플레이, 즉 다음 공을 치기 좋은 위치로 수구를 보내는 능력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상대가 한 번 흔들리면 곧바로 세트를 가져가는 힘이 있습니다.

 

LPBA 누적 상금 랭킹 순위 및 금액, 2026년 6월 9일자 기준

스롱 피아비의 상대전적 우위

스롱 피아비는 김가영을 막을 마지막 선수입니다. 특히 두 선수의 상대전적에서 스롱 피아비가 7승 5패로 앞서 있다는 점은 결승 관전 포인트입니다. 스롱 피아비는 이번 우승으로 10회 우승과 프로당구 상금 4억 원 돌파에 도전합니다. 지난 1차 대회에서 128강 탈락의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이번 결승은 자존심 회복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준결승전, 스롱 피아비 경기 모습

 

이번 결승은 김가영의 대기록 완성 여부와 스롱 피아비의 저지 가능성이 맞물린 경기입니다. 초반 1~2세트 흐름, 장타 이후 후속 배치, 후반 세트의 멘탈 싸움이 승부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김가영이 기록을 완성할지, 스롱 피아비가 다시 한 번 강한 상대전적을 증명할지 지켜볼 만한 결승전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두 선수의 상대전적과 결승전 예상 흐름을 더 구체적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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