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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포르투 3쿠션 월드컵 PPPQ 결과, 양승모 다음 라운드 진출

와이즈트리 2026. 7. 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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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포르투 3쿠션 월드컵 PPPQ 결과, 양승모 다음 라운드 진출

2026 포르투 3쿠션 월드컵이 예선 첫 단계인 PPPQ 라운드부터 치열하게 시작됐습니다. 당구 월드컵은 본선만 주목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초반 예선에서부터 선수들의 컨디션과 테이블 적응력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이번 3쿠션 월드컵 PPPQ에서는 한국의 양승모가 조 1위로 통과했고, 김소하는 아쉽게 첫 관문을 넘지 못했습니다.

 

 

2026 포르투 PPPQ 라운드 진행 방식

2026 포르투 3쿠션 월드컵은 포르투갈 포르투·마토지뉴스에서 열리는 UMB 주관 국제 대회입니다. PPPQ 라운드는 가장 앞선 예선 단계로, 3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리그전을 치릅니다. 이 단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다음 PPQ 라운드로 올라갑니다.

PPPQ는 30점 경기로 진행됩니다. 30점제는 경기 시간이 짧아 초반 실수가 곧바로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한두 번 공타가 길어지면 상대가 금세 10점 이상 벌릴 수 있고, 그때부터는 평소보다 배치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예선 첫 라운드에서는 큰 장타보다 꾸준히 득점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양승모 조 1위, 안정적인 출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결과를 낸 선수는 양승모였습니다. 양승모는 E조에서 조제 비스카이아, 파울루 안드라드를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총 60점을 58이닝에 기록했고, 종합 애버리지 1.034, 경기 포인트 4점을 남겼습니다.

 

양승모는 조제 비스카이아를 30대18로 이긴 뒤, 파울루 안드라드도 30대22로 눌렀습니다. 하이런은 4점으로 폭발적인 장타형 경기는 아니었지만, 두 경기 모두 흐름을 크게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3쿠션 월드컵 예선에서는 화려한 한 이닝보다 안정적인 2승이 더 값질 때가 많습니다.

 

 

김소하 탈락과 PPPQ 상위 랭킹

김소하는 A조에서 압둘라 카야, 젠기즈 잔과 맞붙었습니다. 최종 기록은 29점, 111이닝, 종합 애버리지 0.261, 경기 포인트 0점이었습니다. 조 순위는 3위, 전체 랭킹은 48위였습니다. 첫 경기에서 점수 차가 벌어졌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추격 흐름을 승리로 바꾸지 못했습니다.

 

PPPQ 전체 랭킹 1위는 튀르키예의 타스 소네르였습니다. 타스 소네르는 60점을 38이닝에 완성하며 애버리지 1.578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무스타파 오구즈 제이란, 3위는 피터 더 바커였습니다. 피터 더 바커는 하이런 13점을 기록해 초반 예선에서 강한 장타력을 보여줬습니다.

 

 


상위권에는 무하메드 차부쇼글루, 루이스 핀토, 압둘라 카야, 양승모, 바드레딘 레파시가 포함됐습니다. 양승모가 전체 7위에 오른 점은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대목입니다. 예선 첫날부터 전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다음 라운드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흐름입니다.

 

다음 PPQ 라운드 관전 포인트

2026 포르투 당구 월드컵 PPPQ 라운드는 한국 선수들에게 상반된 결과를 남겼습니다. 양승모는 조 1위로 다음 단계에 올랐고, 김소하는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이제 관심은 양승모가 PPQ에서도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느냐입니다.

 

라운드가 올라가면 상대 선수들의 애버리지와 경기 운영 능력도 함께 높아집니다. 3쿠션 월드컵 예선은 하루 컨디션만으로 버티기 어렵고, 매 경기 초반 집중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PPQ 라운드 결과와 김민석, 양승모 등 한국 선수들의 본선 도전 흐름을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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