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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 LPBA 챔피언십 32강 대진 확정, 스롱 피아비 정수빈 동시 탈락

와이즈트리 2026. 7. 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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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 LPBA 챔피언십 32강 대진 확정, 스롱 피아비 정수빈 탈락이 남긴 의미

목차

1. 64강 결과로 흔들린 우승 후보 구도

2. 조예은이 만든 스롱 피아비 탈락 이변

3. 정수빈·이미래·권발해 탈락과 점수제 변수

4. 32강 대진표에서 주목할 경기

 

64강 결과로 흔들린 우승 후보 구도

2026-27 에스와이 LPBA 챔피언십 64강이 끝나면서 32강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LPBA 프로당구는 Q라운드부터 64강까지 50분 제한 25점 점수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반 흐름을 놓치면 이름값만으로 버티기 어렵습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강자와 팀리그 소속 선수들이 잇따라 탈락하며 에스와이 프로당구 특유의 변수가 드러났습니다. 김가영은 서유리를 23대 14로 꺾고 32강에 올랐고, 이화연·한슬기·김예은·김진아 등도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조예은이 만든 스롱 피아비 탈락 이변

이번 SY LPBA 챔피언십 64강에서 가장 큰 장면은 스롱 피아비 탈락입니다. 스롱 피아비는 조예은에게 12대 25로 패하며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대회를 마쳤습니다. 스롱 피아비 탈락시킨 조예은은 애버리지 1.563을 기록하며 공격 성공률과 득점 집중력에서 뚜렷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애버리지는 한 이닝당 평균 득점을 뜻하는데, 1점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것은 빈손 이닝을 줄이고 기회를 점수로 연결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스롱 피아비는 흐름을 되찾기 전에 점수 차가 벌어졌고, 점수제 경기의 부담을 그대로 안게 됐습니다.

 

정수빈·이미래·권발해 탈락과 점수제 변수

LPBA 프로당구 64강에서는 정수빈 탈락도 눈에 띄었습니다. 정수빈은 윤경남에게 18대 25로 패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미래는 전애린에게 16대 21로 졌고, 권발해는 송민지에게 19대 25로 밀렸습니다.

 

 

최봄이는 오도희에게 22대 23으로 아깝게 패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50분 점수제의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세트제라면 한 세트를 내준 뒤 다시 출발할 수 있지만, 점수제에서는 초반 수비 실패나 두께 조절 실수가 그대로 누적됩니다. 당구를 오래 친 독자라면 한두 번의 키스와 배치 실패가 경기 전체 리듬을 바꾸는 장면을 충분히 떠올릴 수 있습니다.

 

 

32강 대진표에서 주목할 경기

에스와이 프로당구 32강부터는 세트제로 전환됩니다. 김가영은 이화연과 만나고, 한슬기는 오도희를 상대합니다. 김예은과 김진아, 송민지와 김지연2의 맞대결도 예정돼 있습니다.

 

 

다른 조에서는 전애린과 용현지, 박정현과 히다 오리에, 김민아와 이우경, 서한솔과 박다솜, 김세연과 윤경남, 전지연과 조예은의 경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스롱 피아비 탈락시킨 조예은이 32강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SY LPBA 챔피언십 32강은 단판 흐름보다 세트 운영 능력이 더 중요해지는 구간입니다.

 

 

이번 2026-27 에스와이 LPBA 챔피언십 64강은 강자의 탈락과 신예·중견 선수의 반격이 동시에 나타난 라운드였습니다. 스롱 피아비, 정수빈, 이미래, 권발해의 탈락은 LPBA 프로당구 점수제 경기에서 초반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줬습니다. 32강부터는 세트제로 바뀌는 만큼 경기 양상은 다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SY LPBA 챔피언십 32강 결과와 16강 대진표를 중심으로 우승 후보 흐름을 이어서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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