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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F 남자 3쿠션 랭킹 TOP10, 허정한 1위·조명우 2위 경쟁

와이즈트리 2026. 8. 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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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F 남자 3쿠션 랭킹 TOP10, 허정한 1위·조명우 2위 경쟁

국내 3쿠션을 꾸준히 지켜본 당구팬이라면 조명우와 김행직 같은 선수들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그런데 2026년 7월 27일 기준 대한당구연맹(KBF) 남자 3쿠션 랭킹의 선두는 허정한입니다. 허정한이 599점으로 조명우를 앞선 가운데 최완영, 김행직을 비롯한 상위권 경쟁도 상당히 치열합니다. 이번에는 KBF 남자 3쿠션 TOP10과 순위표에서 읽을 수 있는 특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허정한 599점 선두, 조명우는 26점 차 추격

KBF가 발표한 국내 남자 3쿠션 랭킹에서 허정한은 599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명우는 573점으로 2위이며 두 선수의 격차는 26점에 불과합니다. 3위는 최완영 463점, 4위는 김행직 422점으로 상위 4명까지가 40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허진우가 359점으로 5위, 이범열 355점으로 6위, 김도현 347점으로 7위에 자리했습니다. 강자인은 334점으로 8위, 손준혁은 331점으로 9위, 최호타는 327점으로 10위입니다. 허정한과 조명우가 500점대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최완영과 김행직이 뒤를 쫓는 구도가 비교적 뚜렷합니다.

KBF 3쿠션 랭킹은 왜 대회 성적의 꾸준함이 중요할까

현재 순위를 이해하려면 단순히 최근 한 대회의 우승자만 봐서는 안 됩니다. 이번 랭킹에는 2025 경남고성군수배를 시작으로 제천 청풍호배, 대한체육회장배,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 안동시장배, 진도아리랑배, 국토정중앙배, 인천광역시장배 등 여러 전국대회에서 획득한 점수가 반영돼 있습니다.

 

 

허정한은 특정 대회 한 번의 성적보다는 여러 대회에서 높은 포인트를 반복해서 확보하면서 1위를 지켰습니다. 조명우 역시 대회별 최고 수준의 점수를 기록했지만 전체 누적에서는 허정한에게 조금 뒤져 있습니다. 동호인들도 장기간 게임을 해보면 하루 컨디션보다 꾸준한 애버리지와 입상 빈도가 실력을 더 정확하게 보여준다는 점을 체감합니다. KBF 랭킹 역시 비슷한 성격을 가진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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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김도현·손준혁까지 넓어진 국내 3쿠션 상위권

TOP10을 자세히 보면 기존 강자와 새로운 세대가 동시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허정한, 조명우, 김행직이 여전히 최상위권 경쟁의 중심에 있지만 최완영과 허진우, 이범열도 높은 점수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김도현과 손준혁의 TOP10 진입은 국내 남자 3쿠션의 선수층이 빠르게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10위 밖에도 정역근, 김현우, 김건윤, 송현일, 박수영, 이정희, 정승일, 김동룡, 김진열, 장성원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윤도, 임정덕, 정연철, 이형래, 김민석, 차명종 등도 상위 30위권에서 경쟁하고 있어 전국대회 한두 차례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폭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409명의 랭킹이 보여주는 한국 3쿠션의 경쟁 구조

이번 KBF 남자 3쿠션 공식 자료에는 총 409명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 허정한부터 하위권 선수까지 지역 당구연맹과 체육회, 학교 소속 선수들이 폭넓게 포함돼 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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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만 놓고 보면 허정한과 조명우의 선두 경쟁, 최완영과 김행직의 추격, 그 아래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라는 세 가지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현재 KBF 국내 남자 3쿠션 랭킹에서는 허정한이 조명우를 앞서고 있지만 격차가 크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전국대회에서 허정한, 조명우, 김행직이 어떤 성적을 기록하느냐에 따라 선두 경쟁은 다시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한당구연맹_캐롬3C_남__랭킹_26.07.27._.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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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허정한·조명우·김행직의 최근 전국대회 성적 비교와 함께 KBF 국내 랭킹과 세계 3쿠션 랭킹이 어떻게 다른지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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