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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7 PBA팀리그 3라운드 최종 결과, 하나카드 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와이즈트리 2026. 9. 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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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7 PBA팀리그 3라운드 최종 결과, 하나카드 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3라운드가 9일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하나카드 하나페이와 하림 오드그로서가 선두 경쟁을 이어가면서 우승팀은 최종 경기에서 결정됐습니다.

 

 

하나카드는 하림과의 직접 맞대결을 4:2로 잡아내며 승점 22점으로 3라운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3라운드 최종 팀순위와 우승을 가른 핵심 장면, 개인 승수 흐름까지 함께 살펴봅니다.

하나카드 하나페이, 하림과 우승 결정전에서 4:2 승리

9일차의 핵심 경기는 단연 하나카드 당구팀과 하림 오드그로서의 맞대결이었습니다. 두 팀 모두 우승 가능성을 남겨둔 상황이어서 사실상 결승전과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하나카드는 팀 평균 2.259를 기록하며 하림의 1.423보다 높은 공격 효율을 보여줬고, 필요한 세트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4:2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PBA 팀리그는 단순히 경기 승리 횟수만으로 순위가 정해지지 않습니다. 승리 방식에 따라 승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한 경기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승부를 끝내느냐가 중요합니다. 당구를 직접 치다 보면 흐름이 좋은 날에도 한 세트를 놓친 뒤 전체 경기 분위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팀리그에서는 이런 작은 차이가 누적돼 순위로 연결됩니다.

PBA팀리그 3라운드 최종 팀순위, 하나카드 승점 22점

하나카드 하나페이는 7승 2패, 승점 22점으로 1위를 확정했습니다. 세트 성적은 31승 18패였고 점수득실률도 1.271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2위는 크라운해태 라온으로 6승 3패, 승점 18점을 기록했고, 하림 오드그로서는 7승 2패에도 승점 17점으로 3위에 자리했습니다.

 

 

특히 하림은 하나카드와 같은 7승 2패를 기록했지만 승점에서 5점 차이가 났습니다. 이 부분이 팀리그 순위를 이해하는 핵심입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는 것보다 비교적 이른 세트에서 경기를 끝내는 편이 승점 확보에 유리하기 때문에, 팀 전체의 마무리 능력이 장기 레이스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개인 승수는 마르티네스와 백민주, 하나카드는 김가영 활약

개인 기록에서는 크라운해태 라온의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12승 6패로 남자 승수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김준태는 10승 3패, Q.응우옌은 10승 6패로 상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여자 선수에서는 백민주가 13승 4패로 가장 많은 승리를 올렸고, 하나카드 김가영이 12승 3패로 뒤를 이었습니다.

 

 

하나카드의 우승은 특정 선수 한 명에게 의존한 결과라기보다 단식과 복식 전반에서 승점을 분산해 확보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팀리그에서는 에이스의 개인 기량만큼 복식 조합과 세트별 역할 분담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선수가 고르게 승리에 참여하는 팀이 라운드 경쟁에서 유리합니다.

하나카드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남은 4·5라운드 관심

하나카드는 3라운드 우승으로 우승상금 1천만원과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 자격을 확보했습니다. 1라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WON위비스, 2라운드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에 이어 세 번째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된 것입니다.

 

 

이제 남은 관심은 4라운드와 5라운드로 이동합니다. 아직 진출권을 확보하지 못한 하림 오드그로서, 크라운해태 라온, NH농협카드 NH pay 등은 남은 라운드에서 우승을 노려야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하나카드 우승을 만든 선수별 성적과 함께 남은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 구도를 살펴보면 시즌 흐름을 더욱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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