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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128강 대진표 - 경기 일정 및 주요 대진 정리

와이즈트리 2026. 1. 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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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128강 대진표 - 경기 일정 및 주요 대진 정리

프로당구 2025-2026시즌 마지막 정규투어(9차 투어)인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이 128강(R128) 일정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시즌 마무리가 아니라, 올 시즌 랭킹 32위까지에게만 주어지는 월드챔피언십 출전 자격과 다음 시즌 투어 출전권이 동시에 걸려 있는 결정적 분기점입니다. 그래서 128강부터 “누가 어느 시간대에 누구와 붙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관전과 분석의 출발점이 됩니다. 아래 내용은 공식 경기일정표에 표기된 Player 1과 Player 2를 대진 상대 기준으로 정리한 안내입니다.

 

프로당구 PBA 9차 투어 개요

PBA 투어는 남자 프로당구 선수들이 출전하는 무대로, 2019년 PBA 출범 이후 대한민국 여섯 번째 프로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2025-2026시즌은 일곱 번째 시즌에 해당하며, 이번 9차 투어는 정규투어의 마지막 대회입니다.

 

특히 시즌 막판에는 상금과 포인트가 ‘순위 확정’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상위권 선수는 월드챔피언십 진출을 굳히기 위한 안정 운영이 필요하고, 중위권과 경계선 선수들은 한 경기 반전으로 순위 자체를 뒤집어야 하는 압박 속에서 경기에 나서게 됩니다. 그만큼 128강부터 한 세트, 한 이닝의 의미가 무겁습니다.

 

128강 주요 경기(1월 27일) – 첫날부터 강한 매치업

대회 첫날인 1월 27일(화) 13시부터 주요 경기가 연속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김종원-이혜동, 한지승-응우엔 꾸옥응우옌, 임태수-신대권, 이상용-정성윤, 구자복-이정익 대진이 잡혀 있어 초반부터 국내 선수들 간의 팽팽한 승부와 베트남 선수와의 맞대결이 동시에 펼쳐집니다. 첫 경기에서 리듬을 잡느냐가 이후 라운드까지 영향을 주는 구조인 만큼, 스타트가 중요한 선수들에게는 사실상 ‘첫 세트가 곧 경기’가 될 수 있는 구간입니다.

 

 

15시 30분에는 마민껌-윤근호, 박인수-전인혁, 정찬국-강민구 대진이 이어집니다. 이 시간대는 시즌 내내 꾸준함을 보여온 선수들과 중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선수들이 맞붙는 구도라, 월드챔피언십 커트라인 경쟁을 염두에 둔 팬이라면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경기 내용이 단순 승패를 넘어 “승리의 질”로도 평가될 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18시에는 김영원-강의주, 전재형-최성원, 에디 레펀스-이희진 등 관심 매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에디 레펀스는 특유의 공격 템포로 흐름을 끌어올리는 선수인 만큼, 128강 첫 경기에서의 컨디션이 이후 대진의 분위기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영원과 전재형 역시 시즌 막판 결과가 순위에 미치는 파급이 큰 선수군에 속해 있어, 초반부터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첫날 마지막 턴인 23시에는 김관우-조재호, 다니엘 산체스-임지훈, 박명규-신기웅, 진이섭-응우엔 득안치엔이 동시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다니엘 산체스-임지훈은 대회 초반 최대 화제 카드로, 산체스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임지훈의 실전 감각이 어떤 균형으로 맞붙을지 관전 포인트가 분명합니다. 같은 시간대에 조재호 경기도 잡혀 있어, 심야 시간대가 ‘빅매치 타임’으로 완성된 편성입니다.

 

128강 주요 경기(1월 28일) – 해외 강자와 국내 강자의 본격 출격

둘째 날인 1월 28일(수) 12시에는 세미 사이그너-박지호, 오정수-오태준, 최명진-황득희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갈 점은, 세미 사이그너의 128강 상대는 ‘박호준’이 아니라 ‘박지호’라는 사실입니다. 이 매치는 초반 세트 주도권이 승부를 가르는 전형적인 유형이 될 가능성이 높아, 첫 두 세트의 흐름을 유심히 보시면 재미가 커집니다.

 

17시에는 윤순재-무라트 나지 초클루, 안토니오 몬테스-원호수, 로빈슨 모랄레스-이영민, 고바야시 히데아키-하비에르 팔라손이 배치되어 해외 강자들의 색깔이 짙게 드러나는 시간대가 형성됩니다. 이 시간대 결과는 64강 이후 “국제 선수들의 생존율”과 직결될 가능성이 높아, 대회 전체 판도를 읽는 데도 유용합니다.

 

 

22시에는 강동궁-최한솔, 김준태-이반 마요르가 이어집니다. 강동궁은 큰 무대에서의 운영 능력이 강점인 선수이고, 김준태 또한 상위권 경쟁에서 존재감이 확실한 선수인 만큼, 둘째 날 밤 시간대 역시 ‘주요 시청 구간’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시즌 마지막 정규투어답게, 이 매치업들은 단순한 1회전이 아니라 “월드챔피언십으로 가는 과정의 첫 관문”으로 읽히는 경기들입니다.

 

 

PBA 프로당구 출전 자격이 걸린 중요한 대회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128강은 단순한 첫 라운드가 아니라, 시즌 결산과 다음 시즌 판도를 동시에 좌우하는 출발점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월드챔피언십 출전권(상위 32위)과 차기 시즌 투어 출전 자격이 함께 걸려 있기 때문에, 상위권 선수의 안정 운영과 커트라인 경쟁 선수들의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가 같은 무대에서 교차합니다.

 

 

앞으로 64강, 32강으로 넘어가며 대진의 밀도가 더 높아질수록 관전 재미도 커질 예정이니, 남은 일정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어지는 프로당구 소식도 계속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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