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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제10구단 선수명단 확정, 새 시즌 변수로 떠오르다

와이즈트리 2026. 5. 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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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제10구단 선수명단 확정, 새 시즌 변수로 떠오르다

PBA 팀리그 제10구단 구성이 확정되면서 2026-2027시즌 프로당구 판도에 새로운 변수가 생겼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던 PBA 팀리그는 SK렌터카 팀 해체 이후 한동안 구단 수 축소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하지만 PBA가 직접 운영하는 제10구단을 구성하면서 리그 안정성을 우선 선택했습니다. 당구팬 입장에서는 새 팀이 기존 강팀들과 어느 정도 경쟁할 수 있을지가 가장 궁금한 대목입니다.

 

새롭게 팀리그에 발탁된 이상용 선수

1. PBA 팀리그 제10구단 출범 배경

PBA 팀리그 제10구단은 단순히 새 팀 하나가 늘어난 의미만 갖지는 않습니다. 프로당구 팀리그는 개인투어와 달리 팀 수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경기 일정, 중계 편성, 선수 출전 기회가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SK렌터카 팀 해체 이후 곧바로 9개 구단 체제로 축소하지 않고, PBA가 직접 운영하는 팀을 만든 것은 리그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중장년 당구팬들이 동호회 리그를 운영해 봐도 팀 수가 하나 줄면 대진표와 경기 흐름이 크게 달라집니다. 프로 무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10구단은 그런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새 시즌 흥행 요소를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2. 제10구단 선수명단 핵심 정리

PBA 제10구단 선수명단에는 이승진, 오성욱, 안토니오 몬테스, 히다 오리에, 임경진, 김다희, 황민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가운데 이승진과 오성욱은 PBA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이고, 히다 오리에와 임경진은 LPBA 챔피언 출신입니다. 우승자 출신만 4명이라는 점은 제10구단 전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팀리그에서는 개인 실력만큼 경기 조합이 중요합니다. 단식에서 강한 선수, 복식에서 호흡이 좋은 선수, 위기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는 선수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승진, 오성욱, 히다 오리에, 임경진은 팀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카드입니다.

3. 경험과 성장 가능성이 함께 있는 팀

안토니오 몬테스는 스페인에서 당구 강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아직 PBA 우승은 없지만 기술 이해도와 경기 운영 능력 측면에서 기대를 걸 수 있습니다. 김다희는 준우승 경험이 있고, 황민지는 2000년대 출생의 젊은 선수로 팀 분위기에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PBA 드림투어 3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1부투어에 복귀한 오성욱 선수

 

프로당구 팀리그에서는 한 명의 에이스만으로 시즌을 버티기 어렵습니다. 특히 세트가 빠르게 넘어가는 경기에서는 한두 번의 실수가 전체 흐름을 바꿉니다. 제10구단이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내려면 경험 많은 선수들이 중심을 잡고, 젊은 선수들이 부담 없이 자기 경기력을 보여주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4. PBA 팀리그 판도와 향후 전망

PBA 팀리그 제10구단은 당장 절대 강팀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우승 경험자와 성장형 선수가 섞여 있어 시즌 초반 조합만 잘 맞으면 중위권 이상 경쟁도 가능해 보입니다. 특히 복식과 혼합복식에서 어떤 조합을 내세우느냐가 팀 성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임경진
히다 오리에

 

제10구단 출범은 PBA 팀리그가 10개 구단 체제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승진, 오성욱, 히다 오리에, 임경진의 우승 경험과 김다희, 황민지의 성장 가능성이 잘 맞물린다면 새 시즌 초반부터 흥미로운 경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제10구단 예상 오더와 기존 강팀과의 전력 비교를 함께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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