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애버리지 순위 분석, 김가영이 경기력 1위인 이유
프로당구를 볼 때 많은 팬들이 우승 횟수와 상금 순위에 주목합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실제 경기력을 확인하려면 또 하나의 중요한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애버리지입니다. LPBA에서는 한 경기의 승패보다 시즌 전체 애버리지 수치가 선수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구에서 애버리지는 왜 중요한 기록일까?
당구 애버리지는 이닝당 평균 득점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0이닝 동안 10점을 기록했다면 애버리지는 1.000입니다. 단순히 많이 득점하는 것보다 빈 이닝을 줄이고 꾸준히 점수를 쌓는 능력이 중요하게 반영됩니다.
그래서 당구 애버리지는 집중력과 득점 성공률, 경기 운영 능력을 함께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LPBA처럼 장기 시즌을 치르는 무대에서는 선수의 현재 경기력을 확인하는 대표적인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LPBA 애버리지 랭킹 TOP 10 현황
2026-2027시즌 1차 대회 종료 기준 애버리지 랭킹 1위는 김가영입니다. 김가영은 평균 1.048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1점대 애버리지를 유지했습니다. 이어 스롱 피아비(0.979), 한지은(0.968), 박정현(0.926), 이미래(0.919)가 뒤를 이었습니다.
6위부터 10위는 김민아, 히다 오리에, 김보미, 임정숙, 이신영 순입니다. 상위권 선수들을 보면 대부분 LPBA 우승 경험자 또는 꾸준히 랭킹 상위권을 유지해 온 선수들입니다.
11위부터 21위에는 강지은, 김세연, 김예은, 사카이 아야코, 김진아, 정수빈, 백민주, 임경진, 장가연, 이우경, 김다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웰컴톱애버리지와 차이점
많은 팬들이 웰컴톱애버리지와 애버리지 랭킹을 혼동합니다. 웰컴톱애버리지는 특정 대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이번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에서는 권발해가 2.083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시즌 애버리지 랭킹은 여러 경기의 기록을 누적한 결과입니다. 한 경기의 폭발력보다 꾸준함이 훨씬 중요합니다.
하이원리조트 대회 관전 포인트
다가오는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에서는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 이미래, 김민아 등 기존 강자들의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입니다. 동시에 한지은, 박정현, 정수빈, 장가연 같은 성장형 선수들의 순위 상승 여부도 주목할 만합니다.

LPBA 애버리지 랭킹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선수의 현재 경기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경기 결과와 함께 애버리지 변화를 살펴보면 시즌 흐름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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