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PBA-LPBA투어

하이원리조트 LPBA 2026 64강 관전 포인트, 김가영 독주를 막을 선수는?

와이즈트리 2026. 6. 4. 19:49
반응형

하이원리조트 LPBA 2026 64강 관전 포인트, 김가영 독주를 막을 선수는?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6이 128강을 마치고 64강 본격 승부에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는 2026-2027시즌 2차 투어로, Q라운드부터 64강까지 50분 제한 25점 점수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한 경기로 승패가 갈리는 구조라 강자도 초반 흐름을 놓치면 위험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64강 대진의 핵심 흐름과 김가영을 견제할 후보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64강 대진표 핵심 흐름

이번 64강에는 김가영, 스롱 피아비, 김민아, 김보미, 이미래, 강지은, 김세연, 백민주 등 LPBA 주요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128강에서는 임정숙, 히다 오리에, 김갑선 등 챔피언 출신 선수들이 탈락하며 초반부터 변수가 컸습니다. 새 점수제에서는 세트제처럼 다시 시작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초반 공타와 시간 관리가 승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64강에서 가장 큰 관심은 역시 김가영입니다. 김가영은 128강에서 오수민을 25대2로 제압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LPBA 통산 19회 우승에 누적 상금 1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둔 선수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됩니다.

A조와 B조 주요 매치

A조에서는 김가영과 고은경의 대결이 눈에 띕니다. 고은경도 128강을 통과했지만, 김가영을 상대하려면 초반 10이닝 안에 실점 흐름을 끊어야 합니다. 김가영은 한 번 리듬을 잡으면 상대에게 큐를 편하게 잡을 시간을 거의 주지 않는 선수입니다.

 

 

같은 라인에서는 김상아, 김경자, 이지은, 김세연, 이미래, 용현지, 전지우, 이승희의 경기 흐름도 중요합니다. 특히 이승희는 128강에서 김예은을 꺾고 올라온 선수라 상승세가 있습니다. B조에서는 이미래와 임혜원, 김진아와 이주희, 김사랑과 우휘인, 하윤정과 이신영의 대진이 관심을 끕니다. 김사랑은 임정숙을 꺾은 만큼 64강에서도 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C조와 D조 관전 포인트

C조에서는 김민아와 최보람의 대결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김민아는 1차 대회 준우승자로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권 경쟁이 가능한 선수입니다. 박예원, 권발해, 김은경, 송민지, 김채연, 한지은 등 신예와 상승세 선수들의 대결도 볼 만합니다.

 

 

 

D조에서는 김보미와 김보경의 맞대결이 핵심입니다. 김보미는 128강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김보경은 1차 대회에서 스롱 피아비를 꺾은 뒤 이번 대회에서도 64강에 올랐습니다.

 

또 다른 관심은 스롱 피아비입니다. 스롱 피아비는 128강에서 이재현을 25대9로 이기며 1차 대회 부진을 털어냈습니다. 김명희와의 64강 경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가 김가영 견제 구도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김가영 독주를 막을 후보들

현재 흐름만 보면 김가영이 가장 앞서 있습니다. 그러나 25점 점수제에서는 한 경기의 초반 집중력과 당일 컨디션이 결과를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스롱 피아비, 김민아, 김보미, 강지은, 이미래, 김세연 등은 모두 김가영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당구를 직접 쳐본 분들이라면 짧은 경기에서 초반 3~4이닝의 공타가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잘 아실 것입니다. 64강은 바로 그 부담을 이겨낸 선수가 살아남는 무대입니다.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6은 김가영의 10억 상금 도전과 함께, 누가 그 길을 막을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어지는 64강 경기결과와 32강 대진까지 함께 보면 이번 대회의 우승 흐름을 더 분명하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