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 PBA 팀리그 1라운드, 광명에서 시작되는 새 시즌 관전법
목차
1. 광명시에서 열리는 PBA 팀리그 1라운드
2. 10개 구단 체제와 브레이커스 합류 의미
3. 팀리그 경기 방식, 개인투어와 무엇이 다른가
4. 상금 구조와 초반 라운드 관전 포인트
광명시에서 열리는 PBA 팀리그 1라운드
2026-2027시즌 PBA 팀리그가 7월 5일부터 13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개인투어 1, 2차 대회가 끝난 뒤라 팬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팀전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개인전에서 아쉬웠던 선수가 팀리그에서는 달라질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PBA 팀리그 1라운드 일정과 경기 방식, 상금, 새 시즌 변수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대회명은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제1라운드’입니다. 정규리그는 총 5개 라운드로 운영되고, 이후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립니다. 1라운드는 새 시즌 분위기를 확인하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10개 구단 체제와 브레이커스 합류 의미
이번 시즌 참가팀은 웰컴저축은행, 에스와이, NH농협카드, 우리금융캐피탈, 크라운해태, 하나카드, 하림, 하이원리조트, 휴온스, 브레이커스까지 10개 팀입니다. 특히 브레이커스의 합류는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기존 구단 변화 속에서도 10개 팀 체제가 유지되면서 팀리그의 규모와 경쟁 구도는 계속 이어지게 됐습니다.

팀리그는 단순히 강한 선수가 많은 팀이 유리한 구조만은 아닙니다. 복식 조합, 출전 순서, 벤치 판단이 결과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당구장에서 둘이 한 조로 치면 평소보다 쉬운 배치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프로 팀리그 역시 그런 심리와 호흡이 승부를 흔듭니다.
팀리그 경기 방식, 개인투어와 무엇이 다른가
PBA 팀리그 한 경기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됩니다. 세트 순서는 남자 복식 11점, 여자 복식 9점, 남자 단식 15점, 혼합 복식 9점, 남자 단식 11점, 여자 단식 9점, 남자 단식 11점입니다. 단식과 복식이 섞여 있어 한 명의 에이스만으로는 경기를 끝내기 어렵습니다.

이번 시즌 여자 복식 2세트는 스카치더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스카치더블은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복식 방식입니다. 내 공만 잘 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선수가 편하게 칠 수 있도록 배치를 남겨야 합니다. 그래서 팀리그에서는 득점력 못지않게 포지션 플레이와 파트너 이해도가 중요합니다.

상금 구조와 초반 라운드 관전 포인트
포스트시즌 우승팀 상금은 1억원, 준우승팀 상금은 5천만원입니다. 각 라운드 우승팀에는 1천만원이 주어지고, 라운드별 MVP와 포스트시즌 MVP 시상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규리그 5개 라운드 우승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라운드 우승팀이 중복될 경우 정규리그 종합 성적이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승점 계산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4대0, 4대1, 4대2 승리는 승리팀 3점, 패배팀 0점입니다. 4대3 승부에서는 승리팀 2점, 패배팀 1점이 주어집니다. 큰 차이로 지는 것보다 끝까지 세트를 따내는 팀이 장기 레이스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1라운드는 브레이커스의 첫 경쟁력, 기존 강팀의 전력 유지, 개인투어 부진 선수들의 반등 여부가 핵심입니다. 팀리그는 개인전과 달리 흐름을 나눠 책임지는 경기입니다. 7월 광명에서 시작되는 첫 라운드는 새 시즌 PBA 팀리그 판도를 가늠할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PBA 팀리그 10개 구단 선수 구성과 브레이커스 전력을 따로 비교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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