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PBA팀리그

2026-27 PBA 팀리그 일정 정리, 10개 구단 체제 유지가 관전 포인트

와이즈트리 2026. 6. 20. 16:11
반응형

2026-27 PBA 팀리그 일정 정리, 10개 구단 체제 유지가 관전 포인트

프로당구 개인전 1, 2차 투어가 마무리되면서 이제 시선은 PBA 팀리그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개인전과 달리 팀리그는 단식, 복식, 혼합복식이 함께 이어지기 때문에 선수 개인 기량뿐 아니라 팀 조합이 중요합니다. 올 시즌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고, 지난 시즌과 비교해 어떤 점을 눈여겨봐야 할까요?
 

 

2026-27시즌 PBA 팀리그 전체 일정

2026-27시즌 PBA 팀리그는 정규리그 5개 라운드와 포스트시즌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라운드는 2026년 7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열리며, 2라운드는 8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이어집니다. 이후 3라운드는 9월 10일부터 9월 18일, 4라운드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 5라운드는 2027년 1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은 2027년 2월 12일부터 2월 21일까지입니다. 현재 경기 장소는 미정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공식 일정은 사정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달라진 흐름

지난 2025-26시즌은 7월 하순 1라운드가 시작됐지만, 이번 시즌은 7월 초부터 팀리그가 출발합니다. 개인전 2차 대회 직후 곧바로 팀리그 일정이 이어지는 흐름이라 선수들의 회복력과 초반 적응력이 중요해졌습니다.
 
당구를 쳐본 분들이라면 잘 아실 겁니다. 하루 컨디션이 조금만 흔들려도 두께와 힘 조절이 달라집니다. 팀리그는 여기에 파트너 호흡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개인전과는 전혀 다른 부담이 생깁니다.
 

 

PBA브레이커스와 10개 팀 체제

이번 시즌의 핵심 변수는 10개 팀 체제 유지입니다. 지난 시즌 SK렌터카 당구팀 해체로 팀리그 구도가 흔들릴 수 있었지만, 프로당구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PBA브레이커스 창단으로 10개 구단 체제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팀 수가 유지되면 라운드 운영과 순위 경쟁의 안정성이 살아납니다. 특히 팀리그는 강한 에이스 한 명보다 남녀 선수 구성, 복식 조합, 세트 오더가 더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 얼굴과 반등을 노리는 선수들

개인전 초반 성적이 아쉬웠던 선수들에게 팀리그는 분위기를 바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팀 동료의 응원과 벤치 분위기가 경기 흐름을 바꾸는 장면은 팀리그의 큰 매력입니다.
 

 
또한 최봄이, 김지연3처럼 새롭게 주목받는 선수들이 실제 경기 오더에 포함될지도 관심입니다. 초반 라운드에서 어떤 선수가 어느 세트에 배치되는지를 보면 각 팀의 시즌 전략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습니다.
 
2026-27시즌 PBA 팀리그는 7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긴 호흡으로 이어집니다. 개인전과 다른 팀전 특유의 변수, 10개 구단 체제 유지, 새 선수들의 출전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어서 팀별 핵심 선수와 우승 후보를 함께 살펴보면 올 시즌 흐름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