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하림 꺾고 4대3 승리, PBA 팀리그 1라운드 4일차 경기결과
목차
1. 하나카드와 하림의 7세트 접전 흐름
2. 초반 장타와 중반 반격의 차이
3. 승점 분배로 본 이번 경기 의미
4. 하나카드 당구팀이 얻은 소득


하나카드와 하림의 7세트 접전 흐름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1라운드 4일차 두 번째 경기는 7월 8일 오후 3시 04분부터 열렸습니다. 하림 오드그로서와 하나카드 하나페이가 맞붙었고, 최종 결과는 하나카드 당구팀의 4대3 승리였습니다. PBA 팀리그 경기결과를 볼 때 단순히 이겼느냐보다 어느 세트에서 흐름을 바꿨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번 경기는 초반 하림, 중반 하나카드, 후반 재접전으로 이어진 전형적인 팀리그 승부였습니다.

초반 장타와 중반 반격의 차이
1세트에서는 하림의 P.응우옌·김준태 조가 하나카드의 초클루·한지승 조를 11대3으로 이겼습니다. 특히 하이런 10점이 나오며 하림 당구팀이 먼저 분위기를 잡았습니다. 하이런은 한 이닝에 기록한 최고 득점을 뜻하는데, 복식 첫 세트에서 큰 점수가 나오면 상대 팀은 심리적으로 밀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2세트에서 김가영·김진아 조가 박정현·정보윤 조를 9대0으로 잡아내며 하나카드는 곧바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PBA 팀리그 경기결과를 바꾼 중반 승부
3세트에서는 하나카드의 Q.응우옌이 하림의 P.응우옌을 15대9로 제압했습니다. 이어 4세트 혼합복식에서는 초클루·한슬기 조가 임완섭·정보윤 조를 9대8로 이기며 하나카드가 한 걸음 앞서갔습니다. 이 1점 차 승부가 이번 PBA 팀리그 경기결과의 핵심 장면이었습니다. 당구를 쳐본 분들은 압니다. 8대8에서 마지막 한 점은 기술보다 호흡, 선택, 배치 판단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승점 분배로 본 하나카드 당구팀의 소득
하림도 5세트 김영원이 신정주를 11대10으로 이기고, 6세트 박정현이 김가영을 9대8로 꺾으며 승부를 3대3까지 끌고 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7세트에서 하나카드의 한지승이 쩐득민을 11대2로 누르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PBA 팀리그는 7전 4선승제에서 7세트까지 가면 승점 3점을 두 팀이 나누어 갖습니다. 이 경우 승리 팀은 2점, 패배 팀은 1점을 얻기 때문에 하나카드는 승리와 승점을 동시에 챙겼고, 하림도 빈손으로 물러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PBA 팀리그 경기결과는 하나카드 당구팀의 복식 대응력과 마지막 단식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하림 당구팀은 패했지만 7세트까지 끌고 가며 승점 1점을 확보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1라운드 4일차 전체 경기결과와 팀 순위 변화까지 함께 살펴보면 라운드 우승 경쟁의 흐름을 더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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