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7 PBA팀리그 에스와이 선수 성적 분석, 한지은·권발해 활약 돋보여
2026-27 PBA팀리그 2라운드를 마친 에스와이 빌더스의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9위에 머물렀던 에스와이 당구팀은 올 시즌 1라운드 5위에 이어 2라운드에서는 3위까지 올라섰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순위 상승을 만든 선수는 누구였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에스와이 프로당구팀 소속 선수들의 2라운드 개인 성적을 승수와 단식·복식 기록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한지은 12승, 에스와이 2라운드 최다승 주인공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한 선수는 한지은입니다. 2라운드에서 총 16경기에 출전해 12승 4패, 승률 75.0%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단식에서는 3전 전승을 거뒀고 복식에서도 13경기 9승 4패로 꾸준했습니다. 팀리그에서는 파트너와 종목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개인 기량 못지않게 적응력이 중요한데, 한지은은 여러 조합에서 안정적으로 승리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권발해 승률 77.8%, 모리는 단식에서 존재감
권발해는 9경기에서 7승 2패를 기록해 승률 77.8%로 높은 효율을 보였습니다. 단식 출전 없이 복식에서만 7승을 올렸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상대와 파트너에 따라 공 배치와 공격 순서가 달라지는 복식에서 이 정도 성적을 냈다는 것은 팀 전력 구성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는 의미입니다.
모리 유스케는 전체 18경기에서 9승 9패로 승률 50.0%였지만 단식 성적은 9경기 6승 3패, 승률 66.7%로 더 좋았습니다. 단식 AVG 1.921을 기록하며 PBA 챔피언 출신다운 공격력을 보여줬고, 에스와이 당구팀이 승부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드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최원준·서현민은 안정적, 하샤시는 반등 과제
최원준은 7경기 5승 2패로 승률 71.4%를 기록했습니다. 복식에서 4승 1패를 올려 팀 승리에 힘을 보탰고, 서현민은 전체 8경기에서 4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서현민은 단식에서는 2패였지만 복식에서는 4승 2패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반면 부라크 하샤시는 14경기에서 2승 12패, 승률 14.3%에 그쳤습니다. 단식과 복식 모두 각각 1승 6패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젊은 선수인 만큼 한 라운드 성적만으로 평가하기보다는 경기 운영과 팀리그 적응이 얼마나 빠르게 좋아지는지가 다음 라운드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에스와이 당구팀 3위, 젊은 선수층이 경쟁력으로
에스와이 빌더스는 지난 시즌 9위에서 올 시즌 1라운드 5위, 2라운드 3위로 확실한 상승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지은과 권발해가 높은 승률을 기록했고, 모리와 최원준도 필요한 구간에서 승수를 보탰습니다. 특히 2000년대생 한지은·권발해·하샤시 등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고 있다는 점은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정규리그는 3개 라운드가 남아 있습니다. 에스와이 프로당구팀이 현재의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라운드 우승과 포스트시즌 경쟁에서도 충분히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음 3라운드에서는 한지은과 권발해의 복식 경쟁력, 그리고 하샤시의 반등 여부를 함께 살펴보면 팀 전력의 변화를 더욱 선명하게 읽을 수 있겠습니다.
'Sports > PBA팀리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27 PBA팀리그 크라운해태 선수 성적 분석, 2라운드 2위 만든 주역은 누구? (0) | 2026.08.21 |
|---|---|
| 2026-27 PBA팀리그 휴온스 선수 성적, 2라운드 전승 우승을 만든 주역은? (0) | 2026.08.21 |
| 2026-27 PBA팀리그 정규리그 누적 순위, 휴온스 선두·우리금융캐피탈 2위 (0) | 2026.08.21 |
| 2026-27 PBA팀리그 2라운드 최종 성적, 휴온스 전승 우승·크라운해태 2위 (0) | 2026.08.21 |
| 2026-27 PBA팀리그 2라운드 휴온스 전승 우승, 하나카드전 4-3 승리로 9연승 (0) |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