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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7 PBA팀리그 3라운드 첫날 결과, NH농협카드가 휴온스 9연승 행진 멈췄다

와이즈트리 2026. 9. 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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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7 PBA팀리그 3라운드 첫날 결과, NH농협카드가 휴온스 9연승 행진 멈췄다

2026-27 PBA팀리그 3라운드가 시작되자 첫날부터 눈길을 끄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2라운드에서 9전 전승으로 우승했던 휴온스 당구팀이 NH농협카드 프로당구팀에 1:4로 패하며 연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2라운드 9위였던 NH농협카드가 강팀 휴온스를 어떻게 잡았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번 경기에서는 초반보다 중반 이후 세트 운영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PBA팀리그 3라운드 1일차, NH농협카드 4대1 승리

9월 10일 열린 PBA팀리그 3라운드 1일차 4턴 경기에서 NH농협카드는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꺾었습니다. 경기 전체 AVG는 NH농협카드 1.156, 휴온스 1.000이었습니다. 휴온스는 2라운드에서 9경기를 모두 승리해 우승했지만,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연승 기록이 멈췄습니다.

 

 

팀리그는 짧은 세트가 연속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 세트의 결과가 다음 경기 흐름까지 영향을 주기 쉽습니다. 특히 초반 복식에서 밀리더라도 중반 단식과 혼합복식에서 반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이날 경기에서 잘 드러났습니다.

강동궁·응오 선취점 이후 분위기 뒤집은 NH농협카드

1세트 남자복식에서는 휴온스 강동궁·응오가 조재호·마민껌을 11:8로 꺾으며 먼저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2세트 여자복식에서 김보미·김민아가 김예은·서한솔을 9:5로 제압하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3세트 남자단식에서는 조재호가 모랄레스를 15:12로 이겼습니다. 조재호는 9이닝에 15점을 올리며 AVG 1.667을 기록했습니다. 팀리그에서 3세트 남자단식은 경기 중반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도 조재호의 승리가 NH농협카드가 주도권을 잡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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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준·김민아와 마민껌, 승부를 끝낸 연속 승리

4세트 혼합복식에서는 오태준·김민아가 강동궁·김예은을 9:7로 눌렀습니다. 세트스코어 3:1이 되면서 NH농협카드는 승리까지 한 세트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당구를 직접 쳐본 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추격하는 팀이 받는 부담이 얼마나 큰지 쉽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5세트에서는 마민껌이 최성원을 11:9로 제압했습니다. 마민껌은 7이닝 만에 경기를 끝내며 AVG 1.571을 기록했고, NH농협카드는 2세트부터 5세트까지 네 세트를 연속으로 가져가며 최종 4:1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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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연승 중단, NH농협카드 반등 신호 될까

휴온스는 2라운드 9전 전승 우승으로 이미 강한 경기력을 보여준 팀입니다. 이번 패배는 상승세가 꺾였다기보다 새로운 라운드에서 다시 선수 조합과 세트 운영을 점검해야 한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NH농협카드는 2라운드 9위 이후 첫 경기에서 우승팀을 잡으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조재호와 김민아, 마민껌이 중요한 세트에서 승리를 만들어낸 점도 긍정적입니다. 3라운드에서는 첫 경기의 기세가 이후 순위 경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어지는 글에서는 PBA팀리그 3라운드 1일차 전체 경기 결과와 팀 순위 변화를 함께 살펴보면 흐름을 이해하기 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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