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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정, 한국 메달 후보와 남은 승부처

와이즈트리 2026. 9. 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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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정, 한국 메달 후보와 남은 승부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정 경기가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은 여러 세부 종목에 출전했지만 일부 종목이 결승B로 내려가면서 이제 메달 가능성이 남은 종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베테랑 김동용이 포함된 남자 쿼드러플스컬은 이번 대회에서 눈여겨볼 카드입니다. 조정 경기 방식과 현재 흐름, 한국 대표팀의 메달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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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은 왜 2,000m 페이스 조절이 중요할까

조정은 2,000m 코스를 가장 먼저 통과하는 순서로 승부를 가립니다.

 

경기 방식은 한 선수가 두 개의 노를 사용하는 ‘스컬’과 한 개의 노를 맡는 ‘스위프’로 나뉩니다. 더블스컬은 2명, 쿼드러플스컬은 4명이 한 배를 타기 때문에 체력뿐 아니라 선수들의 스트로크 타이밍이 정확히 맞아야 속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초반부터 전력 질주하면 후반 500m에서 힘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 조정 경기를 보면 중간 1,000m까지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다 마지막 구간에서 스트로크 수를 끌어올리는 팀이 강합니다. 몇 초 차이가 메달 색깔을 바꾸기 때문에 체력 배분과 호흡이 가장 중요한 종목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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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정 현재 결과, 일부 종목은 결승B 진출

한국은 남자 싱글스컬 이경훈, 남자 더블스컬 김동용·김종민, 남자 무타페어 문종원·강민성 등 여러 종목에 출전했습니다.

 

여자부에서도 싱글스컬, 더블스컬, 무타페어 등에 선수들이 나섰고 남자 쿼드러플스컬에는 김동용·김종민·김지혁·강우규가 출전했습니다.

 

 

현재 확인된 일정에서는 남자 싱글스컬과 남자 더블스컬, 남자 무타페어, 여자 싱글스컬 일부가 결승B에 편성됐습니다. 결승B는 메달 결정전인 결승A와 달리 중하위 순위를 가리는 레이스이기 때문에 해당 종목의 메달 가능성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후 관심은 결승A 진출 가능성이 남은 세부 종목에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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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메달 1개, 중국과 아시아 강호가 높은 벽

직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조정은 여자 무타페어 김하영·이수빈 조가 7분51초54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이 따낸 조정 메달은 이 한 개였습니다. 반면 중국은 당시 금메달 14개 가운데 11개를 가져가며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중국이 가장 강한 경쟁국이며 일본, 인도, 우즈베키스탄 등이 메달권을 다툽니다. 한국이 시상대에 오르려면 단순히 예선을 통과하는 수준을 넘어 이들 국가와 기록 차이를 몇 초 안쪽으로 줄여야 합니다. 특히 결승에서는 출발 속도보다 중반 이후 페이스 유지 능력이 훨씬 중요합니다.

김동용 쿼드러플스컬, 한국의 핵심 메달 카드

가장 주목할 선수는 김동용입니다. 39세의 김동용은 이번이 다섯 번째 아시안게임으로, 2010 광저우 더블스컬 동메달을 시작으로 2014 인천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싱글스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올해 아시안컵 선수권에서도 더블스컬과 쿼드러플스컬 금메달을 따내며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김동용·김종민·김지혁·강우규가 함께 타는 남자 쿼드러플스컬은 개인 능력보다는 네 명의 스트로크를 얼마나 정확히 맞추느냐가 승부처입니다. 경험이 많은 김동용이 중심을 잡는다는 점은 한국에 분명한 강점입니다.

 

2026 아시안게임 조정에서 한국은 일부 종목의 메달 경쟁이 이미 끝났지만 남은 종목에서는 여전히 시상대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특히 쿼드러플스컬과 여자 무타페어 등에서 결승A에 진출할 경우 마지막 500m 싸움이 중요합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김동용 쿼드러플스컬의 결승 진출 여부와 한국 조정 최종 메달 결과를 확인하면 이번 대회의 성과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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