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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PBA 2026 준결승, 응우옌 꾸옥 응우옌 VS 노종현 기록 비교와 승부 전망

와이즈트리 2026. 10. 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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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PBA 2026 준결승, 응우옌 꾸옥 응우옌 VS 노종현 기록 비교와 승부 전망

2026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이 준결승 무대에 들어섰습니다.

10월 12일 열리는 4강에서는 베트남의 응우옌 꾸옥 응우옌과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노종현이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습니다.

 

 

시즌 전체 기록만 보면 응우옌의 우세가 뚜렷하지만, 단기전에서는 현재 컨디션과 득점 방식이 더 큰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두 선수의 이력과 이번 대회 흐름을 중심으로 승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응우옌 꾸옥 응우옌과 노종현, 비슷한 나이 다른 PBA 경력

응우옌 꾸옥 응우옌은 1982년 6월 20일생으로 전체 시즌 랭킹 16위, 40만5,50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PBA 투어 우승 경력이 한 차례 있으며 하나카드 소속으로 팀리그에서도 꾸준히 경기 경험을 쌓아온 선수입니다.

 

반면 노종현은 1983년 6월 13일생으로 나이는 큰 차이가 없지만 전체 시즌 랭킹은 127위, 4만4,000포인트입니다.

 

 

드림투어를 거쳐 1부 투어에서 경쟁해왔으며 이번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썼습니다.

PBA 통산 기록은 응우옌, 뱅크샷에서는 노종현

전체 기록에서는 응우옌 꾸옥 응우옌이 확실히 앞섭니다.

 

통산 85승 40패에 애버리지 1.609, 하이런 14점을 기록한 반면 노종현은 19승 29패, 애버리지 1.264, 하이런 12점입니다. 경기 수와 큰 무대 경험을 감안하면 응우옌이 안정감에서 우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노종현의 특징은 뱅크샷입니다. 통산 뱅크샷 비율이 32.5%로 응우옌의 24.3%보다 높습니다. PBA에서는 뱅크샷 성공 시 2점을 얻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흐름을 뒤집을 수 있습니다.

 

일반 동호인 당구에서도 난도가 있는 뱅크샷을 자신 있게 선택하려면 정확한 두께와 회전뿐 아니라 테이블 감각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크라운해태 PBA에서는 노종현의 상승세가 변수

이번 대회 준결승까지 두 선수는 나란히 5승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응우옌은 대회 애버리지 1.675로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종현도 1.447까지 경기력을 끌어올렸으며 특히 뱅크샷 비율은 36.8%에 달합니다.

 

 

노종현은 32강에서 김무순을 3대0으로 꺾으며 애버리지 2.045를 기록했고, 16강에서는 유창선을 3대2로 제압했습니다.

 

이어 8강에서는 강호 김준태를 3대2로 잡아내며 생애 첫 PBA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상위 라운드에서 접전이 이어져도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첫 맞대결, 경험의 응우옌 VS 공격적인 노종현

두 선수의 공식 상대전적은 현재 기록에서 확인되지 않아 이번 준결승은 사실상 첫 승부라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응우옌은 높은 애버리지와 풍부한 투어 경험을 바탕으로 긴 경기 운영에서 강점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노종현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과감한 뱅크샷과 상승세가 무기입니다.

 

 

준결승은 단순한 랭킹 비교만으로 승부를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응우옌 꾸옥 응우옌이 두 번째 PBA 우승을 향한 길을 이어갈지, 노종현이 생애 첫 결승까지 돌풍을 이어갈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마르티네스와 조건휘의 다른 준결승 결과까지 더해지면 2026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의 최종 우승 구도도 더욱 선명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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