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투어 상금 랭킹 선수 순위 Top 20 - 프로당구 2019-23시즌

 

PBA투어 상금 랭킹 선수 순위 Top 20 - 프로당구 2019-23시즌

올해로 PBA 프로당구협회가 주관하는 PBA 프로당구대회가 2019년 6월에 출범한 지 네 시즌이 경과했습니다. PBA는 PBA 홈페이지를 통해 매시즌별 PBA투어 상금 랭킹 선수 순위가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운 프로당구 전체시즌(프로당구 2019-23) PBA투어 상금 랭킹 선수 순위 Top 20를 정리했습니다.
 

프로당구 2019-23시즌 PBA투어 상금 랭킹 선수 순위 Top 1 - Top 5

  1위 프레드릭 쿠드롱(Frederic CAUDRON) 벨기에 상금액수 894,500,000원 
  2위 다비드 사파타(David ZAPATA) 스페인 상금 649,000,000원 
  3위 조재호(Jae-ho CHO) 한국 상금 503,000,000원 
  4위 다비드 마르티네스(David MARTINEZ) 스페인 상금 458,000,000원 
  5위 강동궁(Dong-koong KANG) 한국 상금 332,000,000원 
  

프로당구 전체시즌 PBA투어 상금 랭킹 선수 순위 Top 1은 벨기에 출신의 3쿠션 세계 최강 프레드릭 쿠드롱입니다. 쿠드롱의 전체 시즌 상금은 9억원에 육박합니다. 2위와 4위는 스페인 당구선수 다비드 사파타와 다비드 마르티네스입니다, PBA 상금 랭킹 Top 5에 든 한국인 당구선수로는 조재호(3위)와 강동궁(5위) 당구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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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당구선수는 프로당구 두번째 시즌인 2020-21 시즌부터 PBA 투어에 참여하였습니다. 하지만 첫 시즌에는 3개 대회에 출전하였지만 32강에 단 한번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조재호 당구선수는 프로당구 2021-22 시즌에는 일곱 번 대회에 출전하여 결승전에 두 차례나 올랐지만 우승을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재호 당구선수는 프로당구 2022-23시즌에는 해당시즌을 조재호 최고의 시즌으로 만들었습니다. 조재호 당구선수는 두 차례 PBA챔피언십 우승과 시즌 마지막 PBA 월드 챔피언십 2023 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하면서 해당시즌 상금만 4억을 챙기면서 단번에 전체시즌 PBA 상금 랭킹 순위 Top 5에 올랐습니다.
 
 

프로당구 2019-23시즌 PBA투어 상금 랭킹 선수 순위 Top 6 - Top 10

6위 강민구 (Min-gu KANG) 
    한국 상금 288,000,000원
7위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Filippos KASIDOKOSTAS)
    그리스 상금 286,000,000원
8위 에디 레펜스(Eddy LEPPENS)
     벨기에 상금 187,000,000원
9위 비롤 위마즈(Birol UYMAZ)
    튀르키예 상금 166,500,000
10위 마 민 캄(Minh Cam MA) 
     베트남 상금 166,000,000원
 

 
프로당구 전체시즌 PBA투어 상금 랭킹 선수 순위 Top 6 - Top 10 순위에는 외국인 당구선수 4명, 한국인 당구선수 1명이 올라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PBA 전체시즌 상금 랭킹 Top 10에는 한국인 당구선수가 3명뿐입니다. Top 6에 오른 강민구 당구선수는 상금액수가 3억원에 육박합니다. 그리스 당구선수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7위), 벨기기 당구선수 에디 레펜스(8위), 튀르키에 당구선수 비롤 위마즈(9위), 베트남 당구선수 마민캄이 10위에 올라 있습니다.

 

 

특히 에디 레펜스 당구 선수는 쿠드롱보다 한살 적은 1969년 출생으로 쿠드롱과 같은 벨기에 출신으로 평소에 쿠드롱과 친구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펜스 선수는 PBA 프로당구로 이적하기 전까지는 UMB 세계 당구랭킹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한 선수입니다.
 
레펜스 당구선수 또한 프로당구 두번째 시즌까지는 PBA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없었으나 세 번째 사진인 프로당구 2021-22 시즌 3차 대회인 휴온스 PBA 챔피언십 우승으로 단번에 PBA 상금 랭킹을 끌어올렸으며, 이후에도 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Top 랭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로당구 2019-23시즌 PBA투어 상금 랭킹 선수 순위 Top 11 - Top 15

11위 하비에르 팔라존(Javier PALAZON))
     스페인 상금 165,000,000원
12위 오성욱(Seong-uk OH)
     한국 상금 164,000,000원
13위 서현민(Hyun-min SEO)
      한국 상금 157,500,000원
14위 신정주(Jung-ju SHIN)
      한국 상금 152,500,000원
15위 최원준(Won-jun CHOI)
      한국 상금 138,500,000원
  

프로당구 2019-23시즌 PBA투어 상금 랭킹 선수 순위 Top 11- Top 15 순위에는 외국인 당구선수 1명, 한국인 당구선수 4명이 올라 있습니다. 11위에는 스페인 당구선수 하비에르 팔라존으로 상금액수가 1억7천만원에 육박합니다.
 
PBA 경기 상금랭킹 선수 순위 12위부터 15위까지 오성욱, 서현민, 신정주, 최원준 당구선수의 PBA 경기 상금은 모두 1억을 상회합니다. 이들 모두 PBA투어에서 한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PBA 챔피언십 우승상금이 1억 원임으로 상금액수가 왜 1억 원이 넘는지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프로당구 2019-23시즌 PBA투어 상금 랭킹 선수 순위 Top 16 - Top 20

16위 김병호(Byeong-ho KIM)
     한국 상금 116,000,000원
17위 김재근(Jae-geun KIM)
     한국 상금 93,000,000원
18위 조건휘(Keon-hwi CHO)
     한국 상금 88,000,000원
19위 정경섭(Gyeong-seop JUNG)
     한국 상금 73,500,000원
20위 이상대(Sang-dae LEE)
     한국 상금 73,000,000원

프로당구 2019-23 전체시즌 PBA투어 상금 랭킹 선수 순위 Top 16- Top 20 순위에는 오른 당구선수는 모두 한국인입니다. 16위에 로른 김병호 선수도 PBA투어 우승을 한 차례 거둔 바 있습니다. 그 외 김재근, 조건휘, 정경섭, 이상대 당구선수의 PBA 대회 경기 상금은 아직 1억원에 못 미칩니다.
 
그 이유는 아직 PBA챔피언십 우승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PBA 챔피언십 우승 기록이 없이 상금 랭킹 상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그 선수가 매 대회마다 상위 성적을 내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혹시 PBA 경기 상금 랭킹 Top 20 외 모든 PBA 프로당구 선수들의 랭킹이 궁금하시다면 PBA 홈페이지 선수 순위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