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 우승자는 세미 세이기너 어제 늦은 저녁 시간에 열린 결승전에 PBA 프로당구 데뷔전 사상 최초로 세미 세이기너가 PB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월 19일 프로당구 2023-24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 결승전 경기 결과, 세미 세이기너가 상대선수, 이상대를 세트 스코어 4대0으로 물리치면서 프로당구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결승전 - 세미 세이기너 세이기너는 초반부터 차곡 차곡 득점을 쌓아 나겠습니다. 또한 시종 일관 진지했습니다. 이상대 선수는 평소와 다르게 샷의 영점이 맞지 않았습니다. 세미 고고고!를 외치며 세이기너를 응원하는 세미의 부인과 미국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당구팬들에게 다소 낯설었지만 규정내 응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