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계에서 오랫동안 활약해온 최지민 선수가 드디어 PBA 팀리그 소속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9년 LPBA 투어 출범 당시부터 프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그녀가 이제 팀 소속 선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 소식은 많은 당구 팬들에게 반가운 희소식입니다.
최지민 당구선수, PBA 팀리그 합류 의미
PBA 팀리그 소속이 된다는 것은 단순한 출전이 아니라, 프로 구단으로부터 연봉과 급여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합니다.
팀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훈련, 경기 운영, 대회 준비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어 성적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여성 선수로서 남녀 통합 무대인 PBA 팀리그에 합류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최지민 선수는 휴온스 당구팀에 합류했습니다. 이번 영입은 2025–26 시즌 PBA 팀리그의 선수 추가 선발 제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팀은 여성 선수진 강화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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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민 선수는 곧 열리는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5’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팀리그 데뷔전은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4라운드부터 치르게 됩니다.
🎯 최지민 당구선수의 LPBA 프로당구 경력과 전망
최지민 선수는 LPBA 프로당구 출범 원년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베테랑입니다. 특히 2021–22 시즌 7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에서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번이 팀리그 첫 도전인 만큼, 팀 전략과 경기 운영에 적응하는 과정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