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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크라운해태 LPBA, 초대 챔피언 김갑선·5회 우승 임정숙도 초반 탈락

와이즈트리 2026. 10. 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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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크라운해태 LPBA, 초대 챔피언 김갑선·5회 우승 임정숙도 초반 탈락

목차

1. 크라운해태 LPBA에서 나온 챔피언들의 조기 탈락

2. 김갑선, Q라운드에서 1점 차 패배

3. 임정숙, 128강에서 이승희에게 발목

4. 과거 우승 경력과 현재 경기력의 차이

크라운해태 LPBA에서 나온 챔피언들의 조기 탈락

2026-27시즌 네 번째 투어인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에서 과거 우승 경력이 화려한 두 선수가 초반에 대회를 마쳤습니다.

 

김갑선은 Q라운드, 임정숙은 12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LPBA 출범 초창기 정상에 올랐던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더욱 눈길을 끕니다.

 

 

프로당구 개인투어는 이전의 우승 횟수보다 현재 랭킹과 당일 경기력이 더 직접적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Q라운드와 128강은 25점 점수제, 50분 제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몇 차례 공타가 길어지면 베테랑도 쉽게 흐름을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김갑선, Q라운드에서 1점 차 패배

김갑선은 2019-20시즌 LPBA 개막전인 Panasonic Open 우승자로, 프로당구 여자부의 초대 챔피언입니다.

 

당시 시즌에는 준우승과 상위권 성적도 여러 차례 기록하며 초창기 LPBA의 대표 선수로 자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정혜와 Q라운드에서 맞붙어 19대20으로 패했습니다.

 

김갑선은 애버리지 0.704, 하이런 4를 기록했고 김정혜는 애버리지 0.741, 하이런 3이었습니다. 장타 수치는 김갑선이 앞섰지만 제한시간 동안 누적된 한 점 차가 결국 승패를 갈랐습니다.

 

임정숙, 128강에서 이승희에게 발목

임정숙은 프로당구 출범 원년인 2019-20시즌에 세 차례나 정상에 오르며 ‘당구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LPBA 통산 우승도 5회에 달하는 챔피언 출신이며 현재 크라운해태 프로당구팀 소속으로 팀리그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128강에서는 이승희와 맞붙어 17대17을 기록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애버리지 0.586, 하이런 3으로 주요 수치까지 같았지만 최종 승자는 이승희로 표시됐습니다. 공개된 결과 화면만으로는 세부 타이브레이크 기준을 확인하기 어려워 정확한 승패 결정 과정은 별도 기록 확인이 필요합니다.

 

과거 우승 경력과 현재 경기력의 차이

김갑선과 임정숙의 이번 결과는 LPBA 경쟁이 예전보다 훨씬 촘촘해졌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과거 챔피언이라는 경력은 분명 큰 자산이지만 최근 투어 성적과 경기 감각이 떨어지면 Q라운드나 128강에서도 탈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김갑선은 최근 대회 출전이 많지 않았던 만큼 실전 감각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보입니다. 임정숙 역시 통산 5회 우승자이지만 개인투어에서는 매 경기 다시 증명해야 합니다.

 

 

시즌이 8차 투어까지 이어지고 이후 월드챔피언십 경쟁이 연결되는 만큼, 두 선수의 다음 대회 반등 여부와 함께 다른 챔피언 출신 선수들의 생존 여부도 계속 지켜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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