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크라운해태 LPBA 8강 대진 완성, 김가영 히다 오리에부터 정수빈 박정현까지
2026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이 이제 우승 경쟁의 핵심 구간인 8강에 들어섰습니다.
16강을 통과한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기존 챔피언과 상승세 선수들이 고르게 섞여 있어 대진 자체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특히 김가영의 통산 20번째 우승 도전과 함께 정수빈, 박정현, 강지은, 한지은 등 우승을 노리는 선수들의 움직임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LPBA 8강 대진표와 경기시간
8강은 10월 9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됩니다. 오후 3시에는 김가영과 히다 오리에,
정수빈과 박정현이 맞붙고, 오후 8시에는 이미래와 박다솜, 강지은과 한지은의 경기가 이어집니다. 공식 대진표에서도 이 네 경기가 확정됐으며, 각 경기 승자는 4강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8강 역시 5전 3선승 세트제로 치러집니다. 단판 점수제와 달리 세트제는 흐름을 한 번 잃더라도 다시 회복할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경기 운영과 멘털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정수빈 vs 박정현, 안정감과 폭발력의 대결
정수빈은 16강에서 이화연을 3대2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경기 애버리지는 0.953이었지만 2세트에서는 애버리지 2.750을 기록하며 짧은 순간에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박정현은 이신영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으로 8강에 진입했습니다. 경기 애버리지 1.100, 하이런 5점으로 세트 전체에서 큰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두 선수의 경기에서는 초반 기세보다 세트가 길어질수록 누가 실수를 줄이느냐가 승부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지은 vs 한지은, 첫 우승을 향한 중요한 관문
강지은은 김상아와의 16강에서 3대2로 승리했습니다. 특히 1세트에서 애버리지 3.667을 기록할 정도로 초반 화력이 강했습니다. 전체 경기 애버리지도 1.023으로 준수했습니다.
한지은은 용현지를 3대1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애버리지 0.952, 하이런 6점을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득점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상위권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맞대결은 첫 우승 기회를 잡기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습니다.
김가영과 히다 오리에, 8강 최고의 빅매치
김가영은 강유진을 3대2로 꺾었고, 히다 오리에는 김진아를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김가영은 애버리지 1.333, 히다 오리에는 1.435를 기록해 두 선수 모두 높은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김가영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LPBA 통산 20승과 누적 상금 10억원 돌파라는 상징적인 기록에 도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히다 오리에 역시 16강에서 보여준 흐름이 좋았기 때문에 쉽게 한쪽으로 기울 경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2026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8강은 기존 강자와 새로운 우승 후보가 동시에 살아남았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김가영의 기록 도전이 계속될지, 아니면 정수빈·박정현·강지은·한지은 등 다른 선수들이 흐름을 바꿀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후 8강 결과가 나오면 4강 대진과 결승 진출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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