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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상금랭킹 비교 (2026.10.16) - 누적 1위 마르티네스·26-27시즌 1위 조건휘

와이즈트리 2026. 10. 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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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상금랭킹 비교 (2026.10.16) - 누적 1위 마르티네스·26-27시즌 1위 조건휘

2026~2027시즌 PBA투어가 4차 대회까지 끝난 현재, 상금랭킹을 보면 서로 다른 이름이 1위에 올라 있어 혼동하기 쉽습니다.

 

전체시즌 누적 상금에서는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선두지만, 이번 시즌만 놓고 보면 조건휘가 가장 많은 상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랭킹의 차이와 주요 선수들의 현재 위치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누적 PBA 상금랭킹, 마르티네스가 10억원 돌파

2019년 PBA 출범 이후 전체시즌 누적 상금 1위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입니다.

 

마르티네스는 10억7,550만원으로 유일하게 10억원을 넘어섰고, 조재호가 9억8,750만원으로 뒤를 쫓고 있습니다. 다비드 사파타는 8억3,950만원, 강동궁은 7억1,250만원, 김영원은 5억7,850만원입니다.

 

 

6위 조건휘는 5억1,150만원, 다니엘 산체스 4억4,850만원, 세미 사이그너 4억1,500만원, 에디 레펀스 4억400만원, 하비에르 팔라존 3억6,650만원 순입니다.

 

최근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응우옌꾸옥응우옌도 3억950만원으로 전체 1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누적 상금은 한 시즌의 폭발력보다 여러 시즌 동안 얼마나 꾸준히 상위 라운드에 올랐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26-27시즌 PBA 상금랭킹은 조건휘가 선두

이번 시즌 4차 투어까지의 상금만 계산하면 판도는 달라집니다.

 

조건휘가 1억1,600만원으로 시즌 1위를 달리고 있고, 김영원과 응우옌꾸옥응우옌이 각각 1억900만원으로 뒤를 잇습니다. 응우옌쩐타인타오는 1억원으로 4위이며, 마르티네스는 4,000만원으로 5위입니다.

 

 

그 다음은 조재호와 세미 사이그너가 각각 3,900만원, 응오딘나이 3,750만원, 다비드 사파타 2,250만원, 김준태 2,100만원입니다. 전체 누적 순위에서 강한 선수와 이번 시즌 흐름이 좋은 선수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 이 표의 핵심입니다.

TOP30에서 확인되는 신구 경쟁

전체시즌 TOP30에는 강민구, 마민껌, 최원준, 비롤 위마즈, 최성원, 신정주, 모리 유스케, 서현민, 엄상필, 이승진, 뤼피 체넷, 김재근, 오성욱, 이상대, 김병호, 오태준 등 오랫동안 PBA에서 성적을 쌓은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번 시즌 TOP30에는 노종현, 정시용, 부라크 하샤시, 이충복, 김원우, 주시윤, 박동준, 김현우1, 김민건 등 새로운 이름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당구를 오래 본 팬이라면 한 번의 우승도 중요하지만, 매 투어 16강과 8강을 반복해서 밟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누적 상금랭킹과 시즌 상금랭킹을 함께 봐야 선수의 현재 경쟁력을 제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월드챔피언십 경쟁, 남은 4개 투어가 중요하다

올 시즌 PBA투어는 8차 대회까지 예정돼 있어 아직 순위 변화 가능성이 큽니다. 조건휘, 김영원, 응우옌꾸옥응우옌, 응우옌쩐타인타오는 초반에 유리한 위치를 잡았지만 마르티네스, 조재호, 사파타, 산체스도 충분히 추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PBA 커리어 전체 상금 1위는 마르티네스, 26-27시즌 상금 선두는 조건휘입니다. 두 지표를 구분해서 보면 선수의 누적 성과와 최근 경기력을 동시에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음 5차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이 끝난 뒤에는 시즌 TOP30과 월드챔피언십 경쟁 구도가 어떻게 바뀌는지도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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