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상금랭킹 비교, 누적 1위와 26-27시즌 선두는 누구일까 (2026.10.16)
2026~2027시즌 LPBA투어가 4차 대회까지 끝난 현재, 상금랭킹은 두 가지 기준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는 2019년 출범 이후 누적 상금이고, 다른 하나는 이번 시즌에만 벌어들인 상금입니다. 두 기준을 나눠 보면 김가영의 독주와 함께 정수빈, 박정현, 스롱 피아비 등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선수들의 위치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LPBA 누적 상금랭킹, 김가영이 압도적 1위
전체시즌 기준 LPBA 상금랭킹 1위는 김가영입니다.
누적 상금은 9억7,415만원으로 10억원에 가까운 수준이며, 2위 스롱 피아비의 4억2,432만원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이어 김세연 2억5,898만5천원, 김민아 2억2,697만5천원, 이미래 1억9,917만5천원이 상위 5명에 포함됩니다.

임정숙, 강지은, 김예은, 김보미, 백민주가 6~1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임경진, 김상아, 사카이 아야코, 한지은, 정수빈도 뒤를 잇고 있습니다.
누적 상금은 단순한 한 번의 우승보다는 여러 시즌 동안 꾸준히 16강과 8강, 결승 무대를 밟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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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시즌 상금랭킹도 김가영이 선두
이번 시즌 4차 투어 종료 기준으로도 1위는 김가영입니다.
시즌 상금 6,285만원으로 가장 앞서 있고, 박정현이 4,415만원으로 2위,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정수빈이 4,205만원으로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스롱 피아비는 4,090만원으로 4위입니다.

그 뒤로 김민아 1,740만원, 이미래 1,495만원, 강유진 1,230만원, 서한솔 755만원, 한슬기 725만원, 이화연 670만원 순입니다. 누적 순위에서는 하위권이던 선수가 이번 시즌 성적만으로 상위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 현재 컨디션을 보기에는 시즌 상금랭킹이 더 직접적인 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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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박정현 상승, 기존 강자들과 경쟁 본격화
이번 시즌 TOP30을 보면 선수층 변화가 뚜렷합니다.
한지은, 권발해, 히다 오리에, 강지은, 용현지, 최혜미, 백민주, 김예은, 임경진, 하윤정, 박다솜, 김세연, 김보미, 히가시우치 나쓰미, 김진아, 전어람, 이지은, 김상아, 이신영, 송민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정수빈입니다. 누적 상금랭킹에서는 15위지만 이번 시즌은 3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박정현 역시 시즌 2위로 뛰어올라 기존 강자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당구팬 입장에서는 한 번의 우승뿐 아니라 다음 투어에서도 16강과 8강을 반복할 수 있는지가 진짜 경쟁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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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투어 이후 월드챔피언십 경쟁도 주목
LPBA투어는 올 시즌 8차 대회까지 이어집니다.
남은 투어에서 김가영이 선두를 유지할지, 박정현과 정수빈, 스롱 피아비가 격차를 좁힐지가 관심사입니다. 이미래와 김민아 역시 한 차례 좋은 성적만 나오면 시즌 상위권으로 다시 올라설 수 있습니다.

현재 LPBA 커리어 누적 상금 1위와 이번 시즌 상금 1위는 모두 김가영입니다.
다만 시즌 중반부터는 순위 변동 폭이 커질 수 있어 5차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결과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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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5차 투어 종료 후 시즌 상금랭킹 TOP30과 월드챔피언십 진출 경쟁을 함께 비교해 보면 흐름을 더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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