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응우옌쩐타인타오,강유진 웰컴저축은행 합류, PBA팀리그 4라운드 반등 카드 될까
2026-27 PBA팀리그 4라운드를 앞두고 웰컴저축은행 프로당구팀이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새롭게 합류하는 선수는 PBA 챔피언 응우옌쩐타인타오(T.응우옌)와 LPBA 강유진입니다. 3라운드까지 하위권에 머문 웰컴저축은행이 두 선수 영입을 계기로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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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추가 선발로 두 자리 보강
웰컴저축은행은 시즌 중 선수 추가 선발 제도를 활용해 T.응우옌과 강유진을 새 식구로 맞았습니다. 선수 추가 선발은 3라운드 종료 뒤 팀 전력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선수 보유 한도 내에서 추가 지명이 가능합니다. 이번 추가 선발에 참여한 팀은 웰컴저축은행이 유일했습니다.

두 선수는 10월 31일부터 시작하는 PBA팀리그 4라운드부터 곧바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인원만 늘린 것이 아니라 남자 단식과 여자 단식, 남녀 복식 조합까지 세트오더 선택지가 넓어졌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T.응우옌, 공격력과 우승 경험이 강점
응우옌쩐타인타오는 이번 시즌 PBA에 데뷔한 뒤 3차 투어에서 정상에 오르며 빠르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개인전에서 보여준 득점력과 승부 집중력은 팀리그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특히 남자단식뿐 아니라 남자복식, 혼합복식에 투입할 수 있어 기존 선수들과 어떤 조합을 만들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팀리그는 짧은 세트 안에서 흐름을 빠르게 가져오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한 번의 장타나 초반 연속 득점이 세트 전체 분위기를 바꾸기 때문에 T.응우옌의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이 웰컴저축은행에 새로운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강유진 합류, 여자 세트 경쟁력 높일까
강유진 역시 최근 LPBA 개인전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3차 투어 준우승에 이어 4차 투어 16강, 5차 투어 8강까지 진출하면서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비중이 큰 팀리그에서는 강유진의 합류가 세트 구성에 직접적인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여자복식과 여자단식은 짧은 점수제로 진행되는 만큼 초반 집중력이 중요합니다. 강유진이 기존 선수들과 빠르게 호흡을 맞춘다면 웰컴저축은행의 약점으로 지적된 여자 세트 운영에도 숨통이 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PBA팀리그 4라운드, 웰컴저축은행의 변화가 시작될까
웰컴저축은행은 3라운드까지 순위 경쟁에서 다소 밀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팀리그는 한 라운드 9경기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T.응우옌과 강유진이 단식뿐 아니라 복식에서도 제 몫을 해준다면 승점 확보 방식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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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입의 핵심은 유명 선수 두 명의 추가보다 세트오더 전체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있습니다.
4라운드부터 실제 출전 조합과 경기 결과를 지켜보면 웰컴저축은행 프로당구팀의 반등 가능성을 보다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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