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 PBA팀리그 4라운드 첫날 결과, 에스와이 4-0 완승과 선두 경쟁 시작
2026-2027 PBA팀리그 4라운드가 10월 31일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개막일부터 4-0 완승이 나온 반면 7세트까지 이어진 접전도 펼쳐지면서 팀별 분위기가 크게 갈렸습니다.

첫날 결과만으로 순위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승점 3점을 먼저 확보한 팀들이 초반 흐름을 잡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PBA팀리그 4라운드 1일차 경기결과와 팀순위, 주목할 선수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PBA팀리그 4라운드 1일차, 에스와이 가장 강한 출발
첫날 가장 깔끔하게 승리를 챙긴 팀은 에스와이 빌더스였습니다. 하림 용가리즈를 상대로 세트를 하나도 내주지 않고 4-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팀 애버리지 역시 1.760으로 높아 공격 흐름이 안정적이었습니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브레이커스를 4-1로 제압했고, 하나카드 하나페이도 웰컴저축은행 웰컴피닉스를 4-1로 꺾었습니다.

크라운해태 라온은 하이원리조트를 4-2로 누르며 역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첫날 상위권 팀들은 상대에게 흐름을 오래 내주지 않고 승부를 빠르게 끝낸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 4-3 승리, 승점 구조가 순위에 미친 영향
가장 팽팽했던 경기는 우리금융캐피탈 우리WON위비스와 NH농협카드 NH pay의 맞대결이었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이 4-3으로 승리했지만 승점은 2점에 그쳤고, 패한 NH농협카드도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PBA팀리그에서는 승리 방식에 따라 확보하는 승점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단순히 1승을 기록하는 것보다 얼마나 빨리 경기를 끝내느냐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당구를 쳐보면 한 세트를 길게 끌수록 선수의 집중력과 체력 부담이 커지는데, 팀리그에서는 이런 차이가 누적되면서 라운드 후반 순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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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팀순위, 에스와이·휴온스·하나카드가 초반 우위
첫날 종료 기준 에스와이, 휴온스, 하나카드, 크라운해태가 승점 3점으로 상위권에 자리했습니다. 이 가운데 에스와이는 세트득실 4승 0패로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고, 휴온스와 하나카드는 4승 1패, 크라운해태는 4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승점 2점으로 그 뒤를 이었고 NH농협카드는 승점 1점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하이원리조트, 웰컴저축은행, 브레이커스, 하림은 첫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다만 각 팀이 9경기를 치르는 라운드 방식이라 하루 결과만으로 분위기가 굳어지지는 않습니다.
개인 승수 경쟁도 시작, 강동궁·하샤시·스롱 피아비 주목
개인 성적에서는 휴온스의 강동궁, 에스와이의 부라크 하샤시, 우리금융캐피탈의 스롱 피아비가 나란히 2승으로 출발했습니다. 크라운해태의 임정숙과 백민주 역시 첫날 2승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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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는 단식과 복식이 혼합돼 있어 개인전과 다른 운영 능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복식에서는 자신이 점수를 내는 것뿐 아니라 다음 선수에게 어떤 배치를 남기느냐가 중요합니다. 초반부터 여러 선수가 고르게 승수를 올린 팀일수록 장기전에서 안정감이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4라운드 우승팀은 포스트시즌 출전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합니다.
첫날은 에스와이와 휴온스, 하나카드, 크라운해태가 앞서 나갔지만 아직 초반에 불과합니다. 2일차부터는 첫날 패한 팀들의 반격 여부와 새롭게 형성되는 복식 조합, 개인 승수 경쟁을 함께 살펴보면 PBA팀리그 4라운드를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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