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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PBA팀리그 4라운드 선두 등극, 크라운해태 제압한 강동궁 활약

와이즈트리 2026. 11. 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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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PBA팀리그 4라운드 선두 등극, 크라운해태 제압한 강동궁 활약

2026-2027 시즌 PBA팀리그 4라운드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선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11월 4일 열린 5일차 첫 경기에서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가 크라운해태 라온을 세트스코어 4대1로 꺾었습니다. 이 승리로 휴온스는 승점 13점을 확보하며 PBA팀리그 4라운드 순위 1위로 올라섰고, 크라운해태는 승점 11점으로 한 계단 내려갔습니다.

휴온스 4승 1패, PBA팀리그 4라운드 선두

휴온스 프로당구팀은 5경기를 치른 현재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크라운해태 역시 4승 1패지만 승점에서 2점 뒤지며 2위에 자리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웰컴피닉스가 승점 8점으로 뒤를 쫓고 있어 아직 우승 경쟁이 끝난 상황은 아닙니다.

 

 

PBA팀리그에서는 단순한 승패뿐 아니라 경기에서 획득한 승점이 순위를 좌우합니다. 같은 승수를 기록해도 경기 내용에 따라 승점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라운드 중반부터는 한 세트의 결과도 중요해집니다.

강동궁 15점 단식 승리, 휴온스 흐름 가져왔다

경기 출발은 크라운해태가 좋았습니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 마르티네스와 김임권이 강동궁-모랄레스 조를 11대3으로 제압했습니다. 그러나 휴온스는 2세트 여자복식에서 최지민과 서한솔이 임정숙-백민주 조를 9대7로 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분위기를 바꾼 장면은 3세트였습니다. 강동궁은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4이닝 만에 15점을 채워 15대7로 승리했습니다. 애버리지 3.750, 하이런 6점의 공격력이 돋보였습니다. 이후 응오딘나이-김예은 조가 혼합복식에서 승리했고, 최성원이 5세트 단식을 가져오면서 휴온스의 4대1 승리가 완성됐습니다.

휴온스 당구팀, 고른 전력이 선두 원동력

이번 휴온스의 상승세는 특정 에이스 한 명의 활약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강동궁이 중심을 잡고 있지만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후반 단식까지 여러 선수가 승점을 나눠 가져가고 있습니다. 팀리그는 개인투어와 달리 세트마다 다른 조합이 등장하기 때문에 전체 선수층이 안정적일수록 장기전에서 강합니다.

 

 

특히 강동궁이 중요한 단식에서 흐름을 바꾸고, 뒤이어 다른 선수들이 승부를 이어가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런 경기 운영은 남은 일정에서도 휴온스가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PBA팀리그 4라운드 우승 경쟁 아직 진행형

각 라운드 우승팀은 상금 1천만원과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 자격을 확보합니다. 휴온스는 이미 2라운드 우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했지만, 4라운드까지 가져간다면 정규리그 전체 순위와 향후 시드 경쟁에서도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4라운드는 9경기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현재 순위만으로 우승팀을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크라운해태의 반격과 웰컴저축은행을 비롯한 추격팀의 승점 변화도 남은 일정의 핵심 변수입니다.

 

앞으로는 PBA팀리그 4라운드 순위와 함께 강동궁, 마르티네스 등 주요 선수들의 개인 성적도 같이 살펴보면 흐름을 더 선명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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