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2024-25 시즌 2차 대회, 하나카드 챔피언십이 이제 중반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PBA 상금랭킹 상위에 올라 있는 조재호, 강동궁 외에 최성원, 세미 사이그너도 나란히 64강에 선착해다는 소식과 함께 이들의 32강 대진 상대와 우승 가능성을 전망해 보았습니다. 함께 이우경, 차유람, 임경진, 최혜미도 LPBA 16강에 선착하며 이번대회에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할지 주목이 됩니다. 1. 조재호 강동궁 최성원 하나카드 PBA 64강 선착 한국 3쿠션 당구를 대표하는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최성원(휴온스) 선수가 나란히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64강에 먼저 진출했습니다. 한편 튀르키예 선수로 지난 시즌에 데뷔한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도 이종주 선수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