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블루원리조트 PBA-LPBA챔피언십 함께 우승한 스롱 피아비와 조재호 당구선수는 2022-2023시즌 프로당구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그것은 지난 2021-2022시즌 PBA 프로당구 역사를 새로 적었던 벨기에의 프레드릭 쿠드롱의 패권에 종지부를 찍은 것입니다. 또한 조재호(Cho Jae-ho)와 스롱 피아비 선수는 아시아 국적 출신의 2명이 나란히 우승함으로서 향후 PBA 프로당구 무대에서의 K-당구 파워를 이어갈 수 있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조재호 당구선수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프로당구대회에서 PBA에서 이미 성공을 거둔 스페인 당구선수, 다비드 사파타 선수를 4대1로 이겼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피아비 큐라는 브랜드의 당구장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