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당구선수는 김가영 천적, 킬러로 등극! 오늘(11월 5일) 열린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5 32강 경기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 당구 선수가 김가영(하나카드)을 세트 스코어 2(승부치기) 대 2로 꺾고 승부치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LPBA 여제” 김가영의 탈락이라는 점에서 또 한 번의 ‘이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정수빈은 여태까지 김가영과의 세차례 이상의 상대전적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김가영 킬러, 김가영 천적으로 닉네임이 붙었습니다. 🏆 김가영 정수빈 경기 요약김가영은 현재 LPBA 누적 상금 랭킹 1위이자 통산 15회 우승을 자랑하는 최강자입니다. 반면 정수빈은 아직 결승 진출 경험이 없는 신예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