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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해체 이후 PBA 팀리그, 10개 구단 체제 유지의 의미

와이즈트리 2026. 5. 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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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해체 이후 PBA 팀리그, 10개 구단 체제 유지의 의미

2026-2027시즌 PBA 팀리그를 앞두고 가장 눈에 띄는 변수는 SK렌터카 당구팀 해체입니다. 한 시즌 전까지 정상권 전력을 보여준 팀이 사라졌는데도, PBA는 새 시즌 10개 구단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구 팬 입장에서는 “팀은 해체됐는데 10개 구단은 어떻게 유지될까?”라는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SK렌터카 당구팀 해체와 선수 이동

SK렌터카 당구팀은 후원 종료 이후 인수팀을 찾지 못하면서 해체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소속 선수들은 2026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지명 가능 선수로 등록됩니다. 강동궁, 에디 레펀스, 응오딘나이, 조건휘, 강지은, 조예은, 히다 오리에 등은 팀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입니다.

 

특히 강동궁, 조건휘, 에디 레펀스, 강지은, 히다 오리에는 개인투어 우승 경험까지 갖춘 전력입니다. 팀리그는 개인전과 달리 단식, 복식, 혼합복식 흐름이 함께 맞물립니다. 그래서 단순히 애버리지가 높은 선수보다 팀 조합 안에서 흐름을 살릴 수 있는 선수가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PBA 팀리그 10개 구단 체제는 어떻게 가능할까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PBA 팀리그 10개 구단 체제 유지 방식입니다. SK렌터카가 빠지면 산술적으로는 9개 구단이 남지만, PBA는 새 시즌에도 10개 구단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구단 외에 제10구단 운영 또는 새로운 운영 방식이 논의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팀명, 후원사, 선수 구성 방식은 확정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5월 12일 예정된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 운영 방향이 어느 정도 드러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구를 오래 본 팬이라면 드래프트 전후의 작은 발표 하나가 시즌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2026 PBA 팀리그 드래프트 관전 포인트

2026 PBA 팀리그 드래프트는 5월 14일 오전 10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드래프트의 핵심은 SK렌터카 출신 선수들이 한 팀에 다시 모일지, 아니면 여러 구단으로 흩어질지입니다. 강팀 전력이 그대로 재편될 경우 새 시즌 초반부터 우승 후보 구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변수는 보호선수와 방출선수 명단입니다. 각 구단이 기존 전력을 얼마나 지키고, 어느 포지션을 보강하느냐에 따라 팀 컬러가 달라집니다. 팀리그는 한두 명의 스타보다 남녀 선수 구성, 복식 호흡, 세트 운영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드래프트 결과를 세밀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SK렌터카 당구팀 해체는 분명 큰 변화입니다. 그러나 PBA 팀리그가 10개 구단 체제를 유지한다면 리그 전체의 안정성은 어느 정도 확보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5월 12일 미디어데이와 5월 14일 드래프트 결과를 함께 보면서 새 시즌 팀별 전력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어서 읽을 만한 주제로는 PBA 팀리그 드래프트 결과 분석과 SK렌터카 출신 선수들의 새 소속팀 전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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