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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호치민 당구 월드컵 예선 조편성 미리보기: 한국 선수 포함 ‘PPPQ~16강’ 흐름 정리

와이즈트리 2026. 5. 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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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호치민 당구 월드컵 예선 조편성 미리보기: 한국 선수 포함 ‘PPPQ~16강’ 흐름 정리

대회가 다가오면 가장 먼저 궁금한 게 “누가 어느 라운드에서 출발하나?”입니다. 특히 2026 호치민 대회는 예선 단계가 길어서, 선수 명단을 라운드별로 나눠 보면 흐름이 훨씬 선명해집니다. 아래 내용은 UMB가 공개한 호치민 3쿠션 조별 편성(예비 명단)을 바탕으로, 당구 월드컵의 PPPQ부터 본선 16강까지 구조를 ‘한국 선수 중심’으로 재정리한 요약본입니다.
 

1) 2026 호치민 대회 구조: PPPQ→PPQ→PQ→Q→32강→16강

호치민 당구 월드컵은 예선이 PPPQ(가장 아래 단계)에서 시작해 PPQ, PQ, Q를 거친 뒤 본선 32강(1/16)로 진입하는 방식입니다. 각 단계는 보통 3인 1조 또는 조 편성으로 진행되고, 조 상위자가 다음 라운드로 올라갑니다. 이 구조를 알면 선수 이름이 많아도 “내가 보고 싶은 선수가 어디에 있는지”가 바로 잡힙니다.
 

2) PPPQ(최초 예선) 한국 선수: ‘첫날부터 빡센 구간’

PPPQ에는 개최국 선수와 여러 나라 선수들이 혼재하고, 한국 선수도 일부가 이 단계에서 출발합니다. UMB 예비 명단 기준으로 PPPQ에 보이는 한국 선수는 김하은, 양승모, 김건윤, 박수영, 박정우, 김현우, 정성일, 장성원 등이 확인됩니다. 예선은 하루에 여러 경기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동호인 관점에서도 “초반에 리듬을 못 잡으면 회복이 어렵다”는 체감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3) PPQ·PQ·Q 단계: 한국 선수 ‘중간 관문’에서 살아남기

PPQ 단계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이어서 등장합니다. 예비 조편성에 따르면 김도현, 정성일 등이 PPQ 그룹에 포함되어 있고, PQ 단계에는 서창훈, 손준혁, 최완영, 이범열 등이 보입니다. Q(최종 예선)로 올라가면 조 편성이 더 빡빡해지고, 여기서부터는 “한 경기의 흐름”이 곧 본선 진출 여부로 연결되기 때문에 실수 관리가 핵심입니다.
 

 
 

 
 

4) 본선 시드 구간: 호치민 조명우·호치민 김행직이 중심

이번 2026 호치민 예비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시드(상위권) 라인업입니다. 톱급 선수로 조명우, 딕 야스퍼스, 에디 멀렉스, 마르코 자네티, 타이푼 타스데미르, 트란 퀴엣 치엔, 프레드릭 쿠드롱, 마르틴 호른 등이 포함되어 있고, 한국 선수로는 김행직, 허정한도 시드 그룹에 이름이 보입니다. 즉 호치민 조명우, 호치민 김행직은 본선 시간대에서 ‘우승 경쟁’ 관점으로 접근하는 편이 맞고, 예선 출발 한국 선수들은 “먼저 본선 진입”이 1차 목표가 됩니다.
 

 
정리하면 당구 월드컵은 같은 대회라도 선수마다 출발선이 완전히 다릅니다. 다음 글에서는 실제 대진 확정본이 뜨는 시점에, 호치민 3쿠션 한국 선수들의 ‘라운드별 현실적인 승부처’를 더 촘촘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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