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라온 첫 경기 4대3 승리, 김남수 7세트 해결사로 등장
목차
1. 크라운해태 라온, 개막 첫날 접전 승리
2. 초반 복식에서 갈린 경기 흐름
3. 우리금융캐피탈의 추격과 3대3 균형
4. 김남수의 마지막 한 방과 시즌 전망
크라운해태 라온, 개막 첫날 접전 승리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1라운드 1일차에서 크라운해태 라온이 우리금융캐피탈 우리WON위비스를 4대3으로 꺾었습니다. 최종 스코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번 경기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승부가 아니었습니다.


당구를 오래 본 팬이라면 7세트까지 가는 팀리그 경기가 얼마나 피를 말리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이번 PBA 팀리그 경기결과는 크라운해태가 왜 올 시즌 초반 주목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초반 복식에서 갈린 경기 흐름
경기 초반 분위기는 크라운해태가 먼저 잡았습니다. 1세트 남자 복식에서 김재근·다비드 마르티네스 조가 다비드 사파타·엄상필 조를 11대4로 제압했습니다. 6이닝 만에 경기를 끝냈고, 애버리지 1.833이라는 좋은 수치를 남겼습니다.

이어 2세트 여자 복식에서도 임정숙·히가시우치 나쓰미 조가 스롱 피아비·장가연 조를 9대6으로 이겼습니다. 복식은 개인 기량만큼이나 다음 선수에게 남기는 배치가 중요합니다. 크라운해태는 초반 두 세트에서 이 부분을 더 안정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의 추격과 3대3 균형
우리금융캐피탈도 강팀답게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3세트 남자 단식에서 사파타가 마르티네스를 15대13으로 꺾으며 추격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5세트에서는 강민구가 김재근을 11대9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다시 끌어왔습니다.
6세트 여자 단식에서는 스롱 피아비가 임정숙을 9대4로 이기며 승부를 3대3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PBA 팀리그 경기결과를 볼 때 이런 흐름은 단순한 점수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한 세트 승패가 벤치 분위기와 다음 선수의 부담까지 바꾸기 때문입니다.

김남수의 마지막 한 방과 시즌 전망
승부를 끝낸 선수는 이번 시즌 크라운해태에 합류한 김남수였습니다. 7세트에서 김남수는 이상대를 상대로 11대4 승리를 거두며 팀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3이닝 만에 11점을 채웠고, 애버리지 3.667, 하이런 6점을 기록했습니다. 짧은 세트에서 이런 공격력이 나오면 상대는 따라갈 시간을 거의 얻지 못합니다. 김남수가 첫 경기부터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는 점은 크라운해태 라온에 큰 수확입니다.


이번 PBA 팀리그 경기결과는 크라운해태 라온이 초반 복식 운영과 마지막 단식 집중력에서 강점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우리금융캐피탈도 사파타, 강민구, 스롱 피아비가 반격하며 저력을 확인했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흐름을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크라운해태는 김재근, 마르티네스, 임정숙, 히가시우치, 김남수까지 여러 카드가 작동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개막 첫날 전체 PBA 팀리그 경기결과와 각 팀의 초반 전력 흐름을 함께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Sports > PBA팀리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NH농협카드 첫 승, 하이원리조트 꺾은 PBA 팀리그 경기결과 분석 (0) | 2026.07.05 |
|---|---|
| 브레이커스 첫 경기 4대0 승리, PBA 팀리그 개막전 판 흔들었다 (0) | 2026.07.05 |
|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개막전 승부, PBA 팀리그 경기결과 4대3 접전 (0) | 2026.07.05 |
| PBA 팀리그 개막전 관전 포인트, 브레이커스 첫 출전과 휴온스 변화 (0) | 2026.07.05 |
| 웰컴저축은행 웰컴피닉스 선수단 변화, 2026-2027 PBA 팀리그 전력 전망 (0) | 2026.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