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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1라운드, 하림이 에스와이 잡은 이유는?

와이즈트리 2026. 7. 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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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1라운드, 하림이 에스와이 잡은 이유는?

목차

1. 하림 에스와이전 최종 스코어

2. 쩐득민이 만든 승부의 흐름

3. 에스와이가 놓친 접전 세트

4. 하림의 젊은 전력과 시즌 전망

 

하림 에스와이전 최종 스코어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1라운드 1일차 마지막 경기에서 하림이 에스와이를 4대3으로 꺾었습니다. 이번 PBA 팀리그 경기결과는 단순한 첫 승 이상으로 볼 만합니다. 에스와이가 전체 애버리지에서는 1.452로 하림의 1.233보다 높았지만, 팀리그는 평균 수치보다 필요한 세트를 가져가는 힘이 더 중요합니다.

 

 

1세트 남자 복식에서 하림의 P.응우옌·쩐득민 조가 최원준1·서현민 조를 11대10으로 누르며 출발했습니다. 에스와이는 2세트 여자 복식에서 한지은·권발해 조가 박정현·김상아 조를 9대2로 이기며 바로 균형을 맞췄고, 3세트에서는 하사시가 김준태를 15대9로 잡으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쩐득민이 만든 승부의 흐름

이날 하림 승리의 핵심은 베트남 선수 쩐득민이었습니다. 쩐득민은 1세트 복식에서 먼저 승리를 만들었고, 마지막 7세트 단식에서 최원준1을 11대2로 제압하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7세트는 앞선 흐름을 모두 떠안고 들어가는 자리라 심리적 부담이 큽니다.

 

 

특히 쩐득민은 7세트에서 7이닝 11점, 애버리지 1.571, 하이런 7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이런은 한 이닝에 연속으로 올린 최고 득점을 말합니다. 마지막 단식에서 하이런 7점이 나왔다는 것은 단순히 공이 잘 맞은 수준이 아니라, 배치 판단과 스트로크 자신감이 동시에 살아 있었다는 뜻입니다.

 

 

에스와이가 놓친 접전 세트

에스와이도 쉽게 무너진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한지은은 여자 복식과 여자 단식에서 모두 승리하며 제 역할을 확실히 했고, 하사시도 3세트에서 김준태를 잡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습니다. 하지만 이번 PBA 팀리그 경기결과에서 승부를 가른 지점은 중반 세트였습니다.

 

 

4세트 혼합 복식에서 서현민·권발해 조가 임완섭·정보윤 조에게 6대9로 패했고, 5세트에서는 모리 유스케가 김영원에게 10대11로 밀렸습니다. 당구를 쳐본 분들이라면 1점 차 세트가 얼마나 오래 기억에 남는지 잘 아실 겁니다. 특히 팀리그에서는 이런 한 세트가 전체 승패와 라운드 순위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하림의 젊은 전력과 시즌 전망

하림은 김준태, 김영원, 임완섭, 쩐득민, 응우옌프엉린, 김상아, 박정현, 정보윤 등 비교적 젊고 역동적인 선수 구성이 눈에 띄는 팀입니다. 경험 많은 팀에 비해 기복은 있을 수 있지만, 흐름을 타면 상대가 까다롭게 느낄 수 있는 조합입니다.

 

 

이번 PBA 팀리그 경기결과에서 하림은 특정 선수 한 명에게만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쩐득민이 결정타를 날렸고, 김영원이 5세트 접전을 잡았으며, 임완섭·정보윤 조도 중요한 복식 승리를 보탰습니다. 긴 시즌에서는 이런 분산된 승리 구조가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림의 4대3 승리는 개막전부터 팀리그 판도를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에스와이는 패했지만 한지은과 하사시의 컨디션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다음 경기 반등 여지는 충분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1라운드 전체 PBA 팀리그 경기결과와 초반 순위 흐름을 함께 살펴보면 각 팀의 시즌 전망을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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