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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크라운해태 잡고 첫 승리…PBA 팀리그 경기결과 4대3 접전 분석

와이즈트리 2026. 7. 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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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크라운해태 잡고 첫 승리…PBA 팀리그 경기결과 4대3 접전 분석

목차

1. 하림과 크라운해태의 7세트 승부

2. 초반 흐름을 만든 하림 당구팀

3. 크라운해태의 추격과 승부처

4. 승점 배분이 순위 경쟁에 주는 의미

 

 

하림과 크라운해태의 7세트 승부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1라운드 2일차 세 번째 경기는 하림 당구팀과 크라운해태 당구팀의 맞대결로 열렸습니다. 최종 PBA 팀리그 경기결과는 하림의 4대3 승리였습니다. 스코어만 보면 한 점 차 승부였지만, 실제 흐름은 초반 하림 우세와 중반 크라운해태 반격이 맞물린 경기였습니다. 당구를 즐겨 보는 팬이라면 “복식 두 세트를 먼저 내주면 따라가기 어렵다”는 점을 바로 떠올렸을 만한 경기였습니다.

 

 

초반 흐름을 만든 하림 당구팀

하림은 1세트 남자복식에서 P.응우옌·쩐득민 조가 김재근·마르티네스 조를 11대4로 꺾으며 출발했습니다. 이어 2세트 여자복식에서도 임정숙·히가시오우치 조가 박정현·김상아 조를 9대0으로 이겼습니다.

 

팀리그에서 복식은 단순히 한 세트를 따내는 의미를 넘어 벤치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초반 두 세트를 잡은 하림 당구팀은 경기 운영에 여유를 얻었고, 크라운해태는 빠르게 분위기를 돌려야 하는 부담을 안았습니다.

 

 

크라운해태의 추격과 승부처

크라운해태 당구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3세트에서 마르티네스가 김영원을 15대10으로 이겼고, 4세트에서는 임완섭·정보윤 조가 노병찬·백민주 조를 9대5로 잡으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5세트는 하림의 김준태가 김재근을 11대10으로 누르며 다시 앞서갔지만, 6세트에서 백민주가 박정현을 9대3으로 이기면서 경기는 7세트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번 PBA 팀리그 경기결과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은 마지막 단식이었습니다. 쩐득민이 김남수를 11대1로 제압하며 하림의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승점 배분이 순위 경쟁에 주는 의미

PBA 팀리그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됩니다. 다만 7세트까지 갈 경우 승점 3점을 양 팀이 나눠 갖습니다. 승리팀은 승점 2점, 패배팀은 승점 1점을 받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하림은 승리와 함께 승점 2점을 확보했고, 크라운해태도 패했지만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이 제도는 초반 순위 경쟁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4대0 완승과 4대3 승리는 같은 1승이라도 승점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이번 PBA 팀리그 경기결과는 하림 당구팀이 젊은 전력만의 패기뿐 아니라 접전 마무리 능력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크라운해태 당구팀은 패했지만 중반 이후 따라붙는 힘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쩐득민의 1세트와 7세트 활약은 하림의 시즌 초반 운영에 중요한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1라운드 2일차 전체 경기결과와 팀 순위 변화를 함께 살펴보면 초반 판도를 더 분명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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