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크라운해태 4대3 역전, PBA 팀리그 6일차 접전 분석
목차
1. 6일차 마지막 경기 결과
2. 크라운해태가 만든 3대1 리드
3. 산체스 한 큐가 바꾼 후반 흐름
4. 웰컴저축은행 반등의 의미


6일차 마지막 경기 결과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1라운드 6일차 마지막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 웰컴피닉스가 크라운해태 라온을 4대3으로 이겼습니다. 경기는 7월 10일 밤 9시에 시작됐고, 마지막 7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습니다.

이번 PBA 팀리그 경기결과는 하위권에 머물던 웰컴저축은행 당구팀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승리였습니다. 전체 애버리지는 웰컴저축은행 1.636, 크라운해태 1.563으로 비슷했지만, 승부처 한 방은 웰컴 쪽이 더 강했습니다.
크라운해태가 만든 3대1 리드
초반 1세트는 웰컴저축은행 당구팀이 가져갔습니다. 사이그너·조건휘 조가 마르티네스·김재근 조를 11대4로 이기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크라운해태 당구팀의 반격이 매서웠습니다.

2세트 여자복식에서 백민주·히가시우치 조가 최혜미·최봄이 조를 9대1로 눌렀고, 3세트에서는 마르티네스가 조건휘를 15대4로 제압했습니다. 4세트 혼합복식까지 노병찬·임정숙 조가 산체스·용현지 조를 9대7로 이기면서 크라운해태가 3대1로 앞섰습니다.

산체스 한 큐가 바꾼 후반 흐름
경기의 방향을 바꾼 장면은 5세트였습니다. 다니엘 산체스가 김재근을 상대로 1이닝 만에 11점을 마무리했습니다. 기록은 11점 1이닝, 애버리지 11.000, 하이런 11점입니다.

애버리지는 이닝당 평균 득점이고, 하이런은 한 번 공격에서 올린 최고 득점입니다. 짧은 세트에서 이런 득점이 나오면 상대는 반격할 기회조차 잡기 어렵습니다. 이어 6세트에서 최혜미가 임정숙을 9대6으로 이기며 웰컴저축은행은 3대3 균형을 만들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반등의 의미
마지막 7세트에서는 김종원이 김남수를 11대7로 꺾으며 웰컴저축은행 당구팀의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PBA 팀리그 경기결과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1라운드가 후반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각 팀에 남은 경기는 세 경기뿐이기 때문입니다.

크라운해태는 3대1 리드를 지키지 못한 점이 아쉬웠고, 웰컴저축은행은 산체스의 폭발력과 최혜미·김종원의 마무리로 반등의 실마리를 잡았습니다. 다음에는 6일차 전체 PBA 팀리그 경기결과와 순위 변화를 함께 보면 라운드 우승 경쟁과 하위권 탈출 흐름을 더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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