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pba 팀리그 1라운드 전력 분석, 마르티네스와 임정숙이 만든 상위권 경쟁력
프로당구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1라운드가 종료되면서 각 팀의 전력을 비교하는 재미도 커졌습니다. 크라운해태 라온은 최종 4위로 라운드를 마치며 우승 경쟁을 이어갈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어떤 선수가 팀을 이끌었고, 2라운드에서는 무엇을 보완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선수별 기록과 팀 전력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크라운해태 라온의 1라운드 성적
크라운해태 라온은 승점 16점, 5승 4패를 기록하며 10개 팀 가운데 4위에 올랐습니다. 세트 28승 23패, 세트득실률 1.217로 경쟁력을 유지했지만 상위 세 팀과는 승부처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시즌은 아직 여러 라운드가 남아 있어 충분히 반등을 노릴 수 있는 위치라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마르티네스와 임정숙이 중심을 잡았다
다비드 마르티네스는 18경기에서 11승 7패, 승률 61.1%, 애버리지 2.208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애버리지는 한 이닝당 평균 득점을 의미하는데 2점대를 유지했다는 것은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줬다는 뜻입니다.


임정숙 역시 전체 13경기에서 8승 5패를 기록했고 복식에서는 9경기 6승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경험 많은 두 선수의 활약이 상위권 유지에 큰 힘이 됐습니다.
김재근과 복식 조합의 의미
주장 김재근은 15경기 7승 8패를 기록했습니다. 개인 승률만 보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경기마다 다양한 세트에 투입되며 팀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노병찬과 히가시우치 나쓰미는 복식에서 각각 6승 3패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더했고, 백민주도 복식과 단식을 오가며 꾸준히 기여했습니다. 선수별 역할이 명확했다는 점은 크라운해태의 장점으로 평가됩니다.


2라운드에서 기대할 변화
1라운드에는 정규 멤버 김임권이 출전하지 못했지만 대체 선수 김남수가 공백을 메우며 팀 운영에 힘을 보탰습니다. 2라운드부터 김임권이 정상적으로 합류한다면 단식과 복식 조합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김재근의 단식 승률이 상승하고 백민주의 공격력이 조금 더 살아난다면 크라운해태 라온은 상위권 경쟁을 넘어 라운드 우승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이번 1라운드는 마르티네스의 꾸준한 활약과 임정숙의 안정감이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여기에 복식 경쟁력까지 유지된다면 다음 라운드에서는 더욱 높은 순위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이어서 다른 팀들의 선수별 성적과 전력 변화도 함께 비교해 보면 2026-2027시즌 PBA 팀리그의 흐름을 더욱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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