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NH농협카드 LPBA 결승 김보미 vs 임정숙, 역대 전적과 랭킹·우승 가능성 분석
2026-2027시즌 다섯 번째 여자 프로당구 대회인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이 마지막 승부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결승 대진은 김보미와 임정숙으로 결정됐으며, 경기는 10월 25일 오후 10시에 예정돼 있습니다.

두 선수는 모두 6연승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통산 다섯 차례 우승한 임정숙과 아직 첫 우승을 달성하지 못한 김보미의 대결에서 어떤 변수가 승부를 좌우할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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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와 임정숙, 나이와 선수 경력의 차이
김보미는 1998년 11월 23일 태어난 만 27세 선수로 NH농협카드 소속입니다.
임정숙은 1986년 2월 18일생으로 만 40세이며 크라운해태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나이 차이는 12세입니다. LPBA 통산 랭킹은 임정숙이 6위(206,700점), 김보미가 9위(149,900점)입니다. 반면 이번 결승 대진표에 표시된 시드는 김보미 9위, 임정숙 23위로 서로 다릅니다.

랭킹은 전체 시즌 누적 성과이고 대회 시드는 해당 대회의 출전 순서를 결정하는 기준이므로 두 수치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LPBA 통산 우승 기록과 누적 상금 비교
임정숙은 LPBA에서 다섯 차례 정상에 오른 챔피언입니다. 김보미는 여러 차례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아직 우승 기록이 없습니다.
통산 전적은 임정숙 138승 61패, 김보미 128승 65패입니다. 누적 상금은 임정숙 1억 6,625만원, 김보미 1억 702만 5천원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득점 효율을 보여주는 애버리지는 김보미가 0.885로 임정숙의 0.870보다 높습니다. 애버리지란 한 이닝, 즉 한 차례 공격 기회에서 평균적으로 기록한 득점입니다. 우승 경험과 실제 득점 능력이 반드시 같은 순서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이번 NH농협카드 LPBA 대회 경기력은?
김보미와 임정숙은 이번 대회에서 나란히 6승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김보미는 강호 김가영을 꺾으며 결승까지 진출했고, 임정숙은 이미래와의 준결승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대회 평균 득점은 김보미 1.033, 임정숙 1.079입니다. 하이런은 각각 5점과 8점으로 임정숙이 조금 앞섭니다. 하이런은 한 이닝에서 연속으로 기록한 최고 득점을 뜻합니다.
두 선수의 뱅크샷 비율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김보미 31.9%, 임정숙 30.1%로 모두 쿠션을 이용한 2점 공격의 비중이 높습니다. 한 번의 성공적인 뱅크샷이 세트 흐름을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김보미 vs 임정숙 상대전적과 맞대결 특징
역대 상대전적은 임정숙이 2승 1패로 우세합니다. 맞대결 애버리지는 임정숙 0.802, 김보미 0.733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상대전적에서 뱅크샷 비율은 임정숙 37.0%, 김보미 21.6%입니다. 두 선수가 직접 만났을 때 임정숙이 쿠션을 활용한 득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기록한 셈입니다.

다만 세 경기만으로 이번 결승의 결과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컨디션과 세트별 공 배치, 어려운 공을 처리한 다음 이어지는 포지션 플레이가 실제 승부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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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숙에게 유리한 요소는 풍부한 결승 경험과 상대전적입니다. 경기 후반의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보미는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통산 애버리지를 바탕으로 충분히 경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반 공격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면 이전 맞대결과 다른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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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NH농협카드 LPBA 결승은 경험과 도전이 맞서는 경기입니다. 임정숙의 여섯 번째 우승인지, 김보미의 첫 우승인지 관심이 모입니다. 경기 이후에는 세트별 득점과 뱅크샷 성공 여부를 비교하면 승부의 핵심을 더욱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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