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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PBA팀리그 4라운드 5일차 순위 변화, 휴온스 선두·브레이커스 반등

와이즈트리 2026. 11. 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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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PBA팀리그 4라운드 5일차 순위 변화, 휴온스 선두·브레이커스 반등

2026-2027 PBA팀리그 4라운드가 5일차까지 진행되면서 우승 경쟁 구도가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11월 4일 경기에서는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가 크라운해태 라온을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하위권에서는 PBA 브레이커스가 길었던 연패를 멈췄습니다.

 

 

이제 각 팀에 남은 경기는 4경기입니다. 중반을 넘어선 PBA팀리그 4라운드에서 어떤 팀이 가장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휴온스, 크라운해태 제압하고 4라운드 선두

5일차 핵심 경기는 휴온스 프로당구팀과 크라운해태의 맞대결이었습니다. 휴온스는 세트스코어 4대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이 승리로 휴온스는 4승1패, 승점 13을 기록하며 4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크라운해태는 첫 패배를 기록했지만 승점 11로 2위를 유지했습니다. 에스와이 빌더스도 우리금융캐피탈을 4대2로 누르며 승점 10을 쌓아 선두권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상위 세 팀의 승점 차가 크지 않아 한 경기 결과만으로도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입니다.

NH농협카드 반등, 브레이커스는 12연패 탈출

NH농협카드 당구팀은 하나카드 프로당구팀을 4대0으로 완파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습니다. 하림도 웰컴저축은행을 4대1로 꺾으며 상위권 추격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눈에 띄는 결과는 PBA 브레이커스의 승리였습니다. 브레이커스는 하이원리조트를 4대1로 제압하며 4라운드 첫 승을 기록했고, 동시에 1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시즌 내내 하위권에서 고전했던 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연패가 길어지면 선수들의 선택이 위축되기 쉬운데, 한 번의 승리가 다음 경기 운영에 여유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PBA팀리그 4라운드 팀순위와 포스트시즌 변수

5일차 종료 기준 휴온스가 승점 13으로 1위, 크라운해태가 11점으로 2위, 에스와이가 10점으로 3위입니다. 하림은 9점, 웰컴저축은행은 8점, NH농협카드는 7점, 하나카드는 6점으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5점이며 하이원리조트와 브레이커스는 각각 3점입니다.

 

 

올 시즌에는 우리금융캐피탈이 1라운드, 휴온스가 2라운드, 하나카드가 3라운드 우승을 차지해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따라서 휴온스가 이번 4라운드까지 우승할 경우 중복 우승이 발생합니다. 이때는 정규리그 전체 순위가 남은 포스트시즌 진출권과 시드 배정에서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개인 승수는 강동궁·백민주가 선두

남자 선수 승수에서는 휴온스 강동궁이 8승2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승률은 80%, 애버리지는 2.273입니다. 크라운해태 마르티네스가 7승3패, 에스와이 하샤시가 6승4패로 추격 중입니다.

 

 

여자 선수에서는 크라운해태 백민주가 7승3패로 가장 많은 승리를 올렸습니다. 에스와이 한지은과 우리금융캐피탈 스롱 피아비도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팀리그는 단식뿐 아니라 복식과 혼합복식 비중이 큰 만큼 개인 승수는 선수 컨디션과 조합 적응력을 함께 보여주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PBA팀리그 4라운드는 이제 후반부로 들어갑니다. 휴온스가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크라운해태와 에스와이의 추격 여지도 충분합니다. 앞으로는 6일차 이후 경기결과와 함께 4라운드 우승 경우의 수, 정규리그 전체 순위 변화까지 같이 살펴보면 포스트시즌 경쟁을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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