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브레이커스 2연승으로 반전 신호, 에스와이 잡고 4라운드 하위권 탈출 시동
2026-2027 PBA팀리그 4라운드에서 가장 반가운 반전을 만든 팀은 단연 브레이커스입니다. 전날 하이원리조트를 꺾고 긴 연패를 끊은 데 이어, 11월 5일에는 에스와이 프로당구팀까지 4대3으로 제압했습니다.

한 번의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흐름인데, 이번 2연승은 브레이커스가 시즌 후반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브레이커스, 에스와이 상대로 다시 살아난 뒷심
pba 프로당구팀, 브레이커스는 경기 초반부터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1세트 남자복식과 2세트 여자복식을 모두 내주며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세트에서 이승진이 하샤시를 상대로 15대12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혼합복식에서 다시 한 세트를 빼앗겼지만, 이후 오성욱과 황민지가 연달아 승리하면서 세트스코어를 3대3으로 맞췄습니다.
특히 황민지는 여자단식에서 한지은을 9대0으로 잡아내며 승부를 마지막 세트까지 끌고 갔습니다. 팀리그에서는 이렇게 한 세트가 전체 흐름을 바꾸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몬테스의 7세트 결정력, 첫 2연승 완성
마지막 7세트 주자는 안토니오 몬테스였습니다. 상대는 최원준이었고, 몬테스는 불과 3이닝 만에 11점을 채웠습니다. 애버리지 3.667, 하이런 10이라는 기록에서 보이듯 짧고 강한 공격으로 승부를 끝냈습니다.

브레이커스는 전날 하이원리조트전 4대1 승리에 이어 에스와이전까지 잡으면서 창단 후 처음으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길었던 12연패에서 벗어난 직후 바로 연승까지 만들었다는 점에서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PBA팀리그 에스와이 프로 당구팀 선수 명단
이 페이지는 프로당구 PBA팀리그 에스와이 (SY) 당구팀에 소속된 선수 명단 백과사전입니다. PBA팀리그가 출범한 프로당구 2020-21 시즌부터 최근 시즌까지 에스와이 바자르 당구팀의 매 시즌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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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브레이커스, 왜 이제야 경기력이 살아났나
브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SK렌터카 팀 해체 이후 새 후원사가 정해지지 않자 PBA가 직접 제10구단으로 운영하고 있는 팀입니다. 이승진과 오성욱은 PBA 우승 경험이 있고, 여자 선수진에도 임경진과 히다 오리에 등 LPBA 정상 경험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그동안은 선수 개인의 이름값에 비해 팀 단위 결과가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남자단식, 여자단식, 혼합복식 등 여러 세트에서 승자가 고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특정 선수 한 명의 컨디션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선수가 승점을 분담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변화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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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순위 경쟁, 꼴찌 탈출 가능성 커졌다
브레이커스는 이번 승리로 4라운드 2승4패, 승점 5를 기록했습니다. 아직 상위권과는 차이가 있지만, 하위권 팀들과의 간격을 줄이면서 10위 탈출 가능성도 다시 살아났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이제 “이길 수 있다”는 흐름을 체감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당구는 기술만큼 분위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입니다. 한동안 닫혀 있던 승리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 경기 후반 집중력도 달라집니다.

PBA 브레이커스가 이번 2연승을 계기로 4라운드 남은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이승진과 오성욱, 몬테스는 물론 여자 선수들의 세트 배치와 승률 변화까지 함께 살펴보면 팀의 반등 여부를 더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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