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팀리그 4라운드 7일차 대진표와 세트오더, 선두권 판도 흔들 빅매치는?
2026-27시즌 PBA팀리그 4라운드가 후반부로 들어섰습니다. 11월 6일 열리는 7일차에는 선두권 팀과 추격팀이 동시에 출전하면서 순위 변화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휴온스-NH농협카드, 웰컴저축은행-크라운해태전은 4라운드 우승 경쟁과 직접 연결되는 대진입니다. 세트오더를 보면 어느 팀이 초반 흐름을 잡으려 하는지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습니다.

브레이커스-하림, 12시부터 분위기 싸움
첫 경기는 낮 12시 PBA 브레이커스와 하림 용가리즈의 맞대결입니다. 브레이커스는 최근 연승으로 분위기를 회복했고, 하림은 상위권을 지키기 위해 승점 확보가 필요합니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는 이상용-안토니오 몬테스와 김영원-응우옌프엉린이 맞붙습니다. 3세트는 이승진과 김준태, 5세트는 오성욱과 김영원의 남자단식입니다. 초반 복식에서 어느 팀이 기선을 잡느냐가 후반 단식 운영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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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웰컴저축은행-크라운해태가 핵심
오후 3시에는 두 경기가 동시에 열립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하이원리조트와 만나고, 웰컴저축은행은 크라운해태와 상대합니다.
우리금융캐피탈 프로당구팀은 다비드 사파타, 강민구, 스롱 피아비를 앞세우고 하이원리조트는 륏피 체네트, 에디 레펀스, 이미래로 맞섭니다. 3세트 사파타와 체네트의 단식은 흐름을 가를 수 있는 카드입니다.

웰컴저축은행-크라운해태전에서는 1세트 조건휘-세미 사이그너와 다비드 마르티네스-김임권이 맞붙습니다. 이어 3세트에서는 응우옌쩐타인타오와 마르티네스가 정면 승부를 펼칩니다. 크라운해태가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초반 남자 세트에서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스와이-하나카드, 세트 후반 승부도 중요
오후 6시에는 에스와이 빌더스와 하나카드 하나페이가 만납니다. 1세트는 하샤시-모리 유스케와 신정주-한지승의 남자복식입니다. 3세트 하샤시-신정주, 5세트 모리 유스케-응우옌꾸옥응우옌에 이어 7세트에서는 최원준과 무라트 나지 초클루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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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모두 남자단식 카드가 강해 경기 후반까지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팀리그에서는 4대3 승리와 4대2 이내 승리의 승점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승패뿐 아니라 몇 세트 안에 경기를 끝내느냐도 중요합니다.
21시 휴온스-NH농협카드, 7일차 최대 승부
마지막 경기는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와 NH농협카드 NH pay의 맞대결입니다. 1세트 강동궁-최성원과 조재호-오태준이 남자복식에서 맞서고, 3세트는 응오딘나이와 조재호의 단식입니다.

후반에는 로빈슨 모랄레스-다오반리, 강동궁-마민껌의 단식이 예정돼 있습니다. 선두 휴온스가 승점을 추가하면 4라운드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고, NH농협카드가 승리하면 상위권 격차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 휴온스, 하나카드는 이미 1~3라운드 우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다른 팀들은 4라운드 우승 또는 정규리그 전체 순위를 통해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7일차는 단순한 하루 일정이 아니라 남은 4라운드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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