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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 우승자 현황 분석, 챔피언 가장 많이 보유한 프로당구팀은?

와이즈트리 2026. 11. 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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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 우승자 현황 분석, 챔피언 가장 많이 보유한 프로당구팀은?

2026-27시즌 PBA팀리그 선수 구성을 보면 개인투어 우승 경험자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10개 프로당구팀에서 활동하는 선수는 모두 77명이며, 이 가운데 PBA와 LPBA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는 선수는 40명입니다.

 

단순한 스타 선수 숫자를 넘어 팀 전력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팀이 가장 많은 PBA·LPBA 챔피언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77명 가운데 40명이 PBA·LPBA 우승 경험자

첨부자료 기준으로 PBA 챔피언은 23명, LPBA 챔피언은 17명입니다.

 

전체 선수의 절반 이상이 개인투어에서 한 번 이상 우승컵을 들어 올린 셈입니다. 특히 PBA팀리그는 단식뿐 아니라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이 함께 운영되기 때문에 챔피언 숫자 자체보다 어느 세트에 어떤 선수를 배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도 우승 경험은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마지막 몇 점에서 압박을 견디는 능력, 경기 흐름이 흔들릴 때 다시 중심을 잡는 경험은 팀리그의 짧은 세트 승부에서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프로당구팀, 우승자 5명 보유

현재 자료에서 가장 많은 챔피언을 보유한 팀은 웰컴저축은행입니다. 다니엘 산체스, 조건휘, 세미 사이그너, 응우옌쩐타인타오가 PBA 우승자이며 최혜미는 LPBA 챔피언입니다. 모두 합쳐 5명의 개인투어 우승자가 한 팀에 속해 있습니다.

 

남자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승자 카드가 많다는 점은 세트오더 구성에서도 장점입니다. 단식뿐 아니라 복식 조합을 달리하면서 상대 전력에 대응할 수 있어 감독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넓습니다.

하나카드·NH농협카드도 챔피언 전력 두텁다

하나카드에는 김병호, 신정주, 무라트 나지 초클루, 응우옌꾸옥응우옌과 LPBA 김가영이 포진해 있습니다. NH농협카드 역시 조재호와 마민껌을 비롯해 김민아, 김보미, 정수빈 등 우승 경험자가 고르게 배치돼 있습니다.

 

 

크라운해태에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백민주, 임정숙, 히가시우치가 있고, 브레이커스도 이승진·오성욱과 임경진·히다 오리에 등 남녀 챔피언을 함께 보유하고 있습니다. 팀마다 우승자 숫자와 구성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PBA팀리그에서는 챔피언 숫자보다 조합이 더 중요

개인투어 우승자가 많다고 반드시 팀 순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PBA팀리그는 복식 호흡, 출전 순서, 상대 선수와의 상성까지 함께 작용합니다. 때로는 아직 우승 경력이 없는 선수가 결정적인 한 세트를 가져오면서 팀 승리를 완성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전체 77명 가운데 40명이 PBA·LPBA 챔피언이라는 사실은 현재 PBA팀리그 선수층의 수준을 잘 보여줍니다. 다음에는 각 팀의 PBA 챔피언과 LPBA 챔피언 구성을 따로 나눠 어떤 프로당구팀이 남녀 전력의 균형에서 앞서는지 비교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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