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송죽 PBC 캐롬클럽에서 열린 2022-23시즌 헬릭스 PBA 챌린지투어 개막전 결승전서 이정훈 당구선수(30)가 정길복 당구선수(57)를 상대로 가볍게 세트스코어 3:0(15:4, 15:12, 15:9)으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놀라운 것은 프로당구 3부투어 개막전에서 와일드카드로 처음 출전한 선수가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PBA 챌린지투어 - 이정훈 당구선수, PBA 최초 와일드카드 참가자로 우승 프로당구 PBA 3부 투어인 헬릭스 PBA 챌린지투어 당구대회의 우승 상금은 500만원입니다. 대회 공동 3위는 한기정과 유준석이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이정훈은 첫 세트를 하이런 8점을 앞세워 3이닝만에 15:4로 승리한 이후 여세를 몰아 2,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