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PBA 챔피언십 2025 128강 1일차 경기결과 - 유망선수 TOP7 - 64강 대진표

 

 

하림 PBA 챔피언십 2025 128강 1일차 경기결과 - 유망선수 TOP7 - 64강 대진표

하림 PBA 챔피언십 2025 128강 1일차 경기가 12월 1일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128강은 PBA 특유의 세트제 경기 방식인 4전 3선승제로 치러지며, 세트 스코어가 2대 2로 맞서면 승부치기로 승자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단 한 순간의 집중력 저하도 용납되지 않는 구조 속에서 선수들은 초반부터 강한 득점력을 뿜어냈고, 경기마다 치열한 심리전과 고난도 샷이 연달아 등장해 팬들의 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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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PBA 챔피언십 128강 1일차 경기결과

가장 눈길을 끈 경기 중 하나는 이선웅과 무라트 나지 초클루의 맞대결이었습니다. 이선웅은 평균 1.893과 하이런 12점을 기록하며 3대1로 완승을 거두었고, 세계 정상급 선수 초클루는 평균 1.741로 선전했지만 세트 후반 집중력에서 밀리며 이선웅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한 이상대는 평균 2.647이라는 128강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강욱을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특히 하이런 13점은 큰 흐름을 만들어내며 경기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오는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방정국 역시 안정적인 공격 운영을 보여주며 최명진을 3대0으로 꺾고 64강에 올랐습니다. 평균 1.324에 하이런 8점을 기록하며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펼쳤고, 노종현은 김현석을 상대로 평균 1.300과 하이런 10점을 기록하며 3대1 승리를 거두며 이번 대회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임권과 이재천의 경기는 2대2 동점 끝에 승부치기로 결정되었고, 김임권이 평균 1.171과 하이런 5점을 기록하며 최종 승자가 되었습니다. 정성윤과 박주선의 경기도 승부치기 끝에 박주선이 승리를 거두었고, 평균 1.828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신기웅은 김민건을 3대0으로 잡아내며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고, 평균 1.125를 기록하며 후반 집중력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재홍은 신남호를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두며 평균 1.364를 기록했고, 박기호도 임태수를 3대0으로 제압하며 무난하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베트남의 P.응우옌은 김진태를 상대로 평균 1.800을 기록하며 3대0으로 승리했고, Q.응우옌 역시 문성원을 상대로 3대0을 기록하며 강력한 득점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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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궁은 평균 2.190이라는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정찬국을 3대1로 제압했고, 정대식은 구자복을 상대로 평균 1.452를 기록하며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영훈1은 우태하를 3대1로 꺾고 64강 진출을 확정했고, 원호수는 장남국을 3대1로 제압하며 평균 1.800을 기록했습니다.

 

 

부라크 하샤시는 고경남을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두며 평균 1.813, 하이런 8점을 기록해 이번 대회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줬습니다. 정찬국과 박승희2의 경기는 승부치기 끝에 차파크가 승리했고, 강민구는 이태희를 3대0으로 제압하며 평균 1.667을 기록했습니다.

 

 

김준태는 최정하를 상대로 3대0을 거두며 평균 1.731의 고른 득점 흐름을 유지했고, 레펀스는 최경준과의 경기에서 평균 2.045를 기록하며 3대0으로 매서운 득점 감각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이충복·조재호·박명규 등 강자들도 승부치기와 접전을 뚫고 64강 진출에 성공하며 대회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하림 PBA 챔피언십 128강  경기결과 1일차 유망 선수 TOP 7

128강 경기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라운드에서 주목해야 할 유망 선수 일곱 명을 선정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선수는 이선웅입니다. 초클루를 상대로 1.893이라는 압도적인 평균을 기록하며 경기력의 완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두 번째는 이상대입니다. 평균 2.647은 이날 전체 경기 중 최상위권 기록이며, 하이런 13점을 포함해 폭발적 득점력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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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강동궁입니다. 2.190이라는 고득점 평균은 강동궁 특유의 빠른 리듬과 득점 집중력이 완벽히 살아난 경기였습니다. 네 번째는 레펀스입니다. 평균 2.045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다시 한번 ‘PBA 스코어러’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노종현입니다. 전반적인 샷 선택과 득점 전개가 안정적이며 이번 시즌 전체 흐름에서도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여섯 번째는 김준태입니다. 평균 1.731로 완승을 거두며 64강에서의 경쟁력 역시 충분함을 증명했습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박주선입니다. 승부치기 접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경기 내적 안정감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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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PBA 챔피언십 64강 대진표 및 경기 전망

이번 128강 결과를 바탕으로 64강은 더욱 치열한 구도가 예상됩니다. 특히 평균 1.8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이 여럿 등장한 만큼 중상위권 간 전력 차가 거의 사라진 흐름입니다. 이선웅은 초클루를 잡아낸 경기력 그대로 유지한다면 32강은 물론 16강까지도 충분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강동궁은 리듬이 완전히 올라온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64강에서도 초반 흐름만 잘 잡는다면 세트 운영 면에서 큰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림 PBA 챔피언십 2025 64강 대진표

 

 

 

 

레펀스와 이상대처럼 득점 템포가 빠르고 순간 집중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세트제에서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강력한 우승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노종현과 김준태는 안정적인 득점력과 세트 흐름 장악 능력을 바탕으로 상위 라운드 진출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박주선과 같은 승부치기 강자들도 세트 분배가 중요한 64강에서 잠재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128강 1일차는 예상 밖의 고득점 경기가 다수 등장하며 대회 전반의 흐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고, 앞으로 이어질 라운드는 누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각 선수들의 경기력 편차가 적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하림 PBA 챔피언십 2025는 이제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돌입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컨디션도 최고조에 오르고 있어 향후 경기에서 새로운 이변과 명승부가 계속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 블로그에서는 64강 주요 경기결과와 분석, 유망 선수의 세트 흐름까지 이어서 상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