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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LPBA 8강 결과, 김보미·이미래 4강 진출

와이즈트리 2026. 10. 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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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LPBA 8강 결과, 김보미·이미래 4강 진출

2026~2027시즌 5차 투어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8강 1턴에서 김보미와 이미래가 먼저 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김보미는 LPBA 최다 우승자인 김가영을 3대1로 꺾었고, 이미래는 박정현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2로 승리했습니다.

 

 

특히 김가영의 통산 20승 도전이 이번 대회에서는 멈췄다는 점과 이미래가 올 시즌 3차 투어 결승 패배를 되갚았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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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김가영 상대로 초반부터 주도권 확보

김보미는 1세트를 11대8, 2세트를 11대9로 연속 가져가며 김가영을 빠르게 압박했습니다.

 

 

김가영은 3세트에서 11대2로 반격하며 애버리지 2.750을 기록했지만, 흐름을 완전히 되찾지는 못했습니다. 4세트에서 김보미가 11대4로 마무리하며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경기 전체 애버리지는 김보미 1.094, 김가영 1.032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총득점도 김보미 35점, 김가영 32점으로 비슷했습니다. 이런 경기에서는 한두 번의 공격 성공과 세트 막판 집중력이 결과를 가르는데, 이날은 김보미가 중요한 순간을 더 안정적으로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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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20승 도전 잠시 멈춤

김가영은 통산 19회 우승으로 LPBA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상금 10억원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번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에서도 16강까지 강한 경기력을 보이며 다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8강에서 김보미에게 패하면서 20번째 우승과 상금 10억원 돌파 도전은 다음 대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강한 선수라도 세트제에서는 상대가 먼저 리듬을 잡으면 경기가 빠르게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김가영에게는 아쉬운 결과지만 시즌 전체 흐름까지 흔들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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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박정현과 풀세트 승부 끝 리벤지

이미래와 박정현의 경기는 5세트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미래가 1세트와 2세트를 먼저 가져가며 앞서갔지만, 박정현이 3세트와 4세트를 연속 승리하면서 승부는 2대2가 됐습니다. 마지막 5세트에서 이미래가 9대7로 승리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전체 애버리지는 이미래 1.621, 박정현 1.241이었고, 공격 성공률도 이미래가 61.8%로 앞섰습니다. 이미래에게 이번 승리는 의미가 큽니다.

 

올 시즌 3차 투어 결승에서 박정현에게 패하며 우승을 내줬지만, 이번 8강에서는 같은 상대를 다시 만나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김보미 첫 우승과 이미래 정상 복귀 가능성

김보미는 아직 LPBA 개인투어 우승은 없지만 결승 진출 경험이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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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대회 우승자인 정수빈이 우승 인터뷰에서 “보미 언니, 빨리 우승해”라는 취지로 응원을 보낸 장면도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가영을 직접 꺾었다는 점은 첫 우승 도전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결과입니다.

 

 

이미래는 이미 여러 차례 우승 경험을 가진 강자입니다. 김보미에게는 첫 정상 도전, 이미래에게는 다시 챔피언 자리를 노리는 승부가 됐습니다. 남은 8강 결과가 모두 나오면 최종 4강 대진표가 완성됩니다.

 

다음 관심은 김보미와 이미래가 준결승에서 누구를 만나고, 두 선수 중 누가 결승까지 올라갈지에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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